이것은 제가 짬짬이 근무 중에(농땡이 치는 것은 아니고 자영업이라 ㅎㅎ) 만들어 본 투표율 추이입니다.
강재섭 - 손학규의 분당 재보선 때와 비교를 해 보시면 아주 근소한 차이들이지만 오전에 비해서 11시 이후에는
주춤해지고 있는 듯합니다. 분당 때가 49.1%였으니 봐야겠지만 한번 꺾인 추세는 계속 꺾일 수 있으므로
49.1%보다는 좀 낮은 선에서 완료되지 않을까요? 아침에 젊은 층들이 많이 투표했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아무래도 젊은 층은... 저도 젊지만 박원순 편이 많기에 약간 염려됩니다. 일반적으로 오전에 투표율이 높으면
한나라당에 유리하다는 얘기가 많으므로 일단은 오후 투표율이 많이 떨어지면 좋은 징조로 보입니다.
박대표님을 위해선 아무래도 나경원의 승리가 좋겠지요..
첫댓글 정보감사!
아무래도 절은 층에는 공감하지 않습니다..
요즘 일부 젊은이는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성향을 보이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젊은이가 대한민국 건국이념인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가안보와 정체성에 대해서는 전향적 사고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절대 변하지 않는 붉은 피[dna]를 가진자 젊은이가 아니라면/
장차 이나라를 이끌고 짊어지고 갈 젊음이시-여 /
힘내라 힘.
나는 당신들을 믿는다!!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며 함께 고지를 향해 달려가자!!
속이 깊지 못한 젊은 사람들은 부화뇌동하며 수구꼴통들의 선동에 쉽게 잘 넘어갑니다만 그렇지 않고 주관이 뚜렷한 젊은 사람들도 꽤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