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옷? 예전에는 형제들이 많고 살기가 어려우니...!! 자연적으로 옷을 사게 되면 동생으로 물려주곤 했지요 그래서 막내는 항상 헌옷을 입고 자랐지요~ㅎ 난 장남이라 항상 새옷으로..ㅋ 근데... 옷에 대한 욕심이 많군요? 아무튼 새옷이면 좋지요...뭘!!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ㅎㅎ 어쩌나 해솔정님 전 반대의 의견이라서요. 늙어서 서러운데 옷이라도 잘 입어 자신감이 업된다면야 전 이해가 되는걸요. 전 비싼 옷은 가끔이나 이번 주말에는 뭘 입을까 모자와 양말 신발 선글라스까지 코디해보는 스타일 외모에 자신감이 떨어져서 그런거겠지요... 우리 남편은 메이커만 입고 옷이 참 잘 어울리고 해솔정님의 남편처럼 옷장 헹거에 많았는데 요즘은 새옷에 큰 관심이 없어서 슬퍼요. 그래서 제가 사라고 강추합니다.ㅋㅋ 사위는 젊은데도 깨끗이 세탁해서 입고 잠바도 마르고 닳도록 입는데 부자되겠다싶어 이뻐보이기도 해요. ㅎㅎㅎ
첫댓글 옷?
예전에는 형제들이 많고 살기가 어려우니...!!
자연적으로 옷을 사게 되면 동생으로 물려주곤 했지요
그래서 막내는 항상 헌옷을 입고 자랐지요~ㅎ
난
장남이라 항상 새옷으로..ㅋ
근데...
옷에 대한 욕심이 많군요?
아무튼 새옷이면 좋지요...뭘!!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있는옷만 해도 죽을때까지
입을건데 자꾸 사니까 하는 소리죠
안입는건 없애기라도 하면요
옷장안 보면 짜증나요
장남이라 새옷만 입었다니 부럽네요.
전 물려받아입는 게 싫어서 맏딸이 제일 부러웠다니까요.
해솔정님 남편의 한풀이 심정도 이해가 됩니다.
요즘이야 옷이 널리고 널렸는데 규모에 씀씀이에 절제는 하되
멋지게 고를 수 있는 좋은 노후입니다.ㅎ
아 옷골라 사는 재미가
쏠쏠하나 봅니다.
나도 운동복이 많아 ..
주체를 못한답니다...
또 버리기를 싫어하다보니.
철따라 제대로 찾아입는것도
기억력에 좋을낍니더 ㅎㅎ
찾는덴 젬병인 사람이라
제철옷은 한눈에 보이게 헹거에
쫙 걸어놔야 되요 ㅎ
이해할만 해요.
이해하세요 ㅎ
간섭 안 하는 게 좋아요.
ㅎ병이 도질 수도 있으니까요.
그분 옷장은 그 분이 정리하도록
완전 독립체산제로 하세요 ㅋ
간섭 한다고 들을 사람도 아니니까
여기서 구시렁 되잖아요 ㅎ
제가 그반대로
입니다...
정리 할께요 ㅎㅎㅎ
한깔득 있는데 옷욕심
입지도 않으면서
공작새...ㅋㅋㅋ
비싼것도 아닌데
반성반성!!!
ㅎ 여자는 남자와 다르죠
더구나 수샨님은 외부활동을 많이
하시니 이것저것 갖춰입는 재미가
클거예요
남편은 직장을 나가는것도 아니고
딱히 나다닐때도 없는데 그러네요
매양 비슷비슷한 옷을 사들여서
쌓아놔요
여자가 옷에 관심이 없어지면 여자이길
포기한거라니까 절대 반성하지 마세요 ㅎㅎ
ㅎㅎ
어쩌나
해솔정님
전 반대의 의견이라서요.
늙어서 서러운데 옷이라도 잘 입어 자신감이 업된다면야
전 이해가 되는걸요.
전 비싼 옷은 가끔이나
이번 주말에는 뭘 입을까
모자와 양말 신발
선글라스까지 코디해보는 스타일
외모에 자신감이 떨어져서 그런거겠지요...
우리 남편은 메이커만 입고 옷이 참 잘 어울리고 해솔정님의 남편처럼 옷장 헹거에 많았는데 요즘은 새옷에 큰 관심이 없어서 슬퍼요.
그래서 제가 사라고 강추합니다.ㅋㅋ
사위는 젊은데도 깨끗이 세탁해서 입고 잠바도 마르고 닳도록 입는데 부자되겠다싶어 이뻐보이기도 해요.
ㅎㅎㅎ
저는 하나를 사더라도
좋은거 사서 오래입자 주읜데
남편은 닥치는대로 주섬주섬 사서
맘에 안들면 안입어요
안입으면서 없애지도 못하게해서
옷장만 미어터지니 하는 말이예요
아들이나
제가 사준 브랜드 옷이 많은데도
인터넷에서 허접한걸 사대니 병이지요
욕구불만인지..ㅎㅎ
지는 신발욕심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