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3기 신도시 창릉지구에 역이 신설된다는 소리를 들어서<br />실시설계 끝나고 착공하고 민자사업인데 가능성이 적다 봤는데 철도가 지나가는 위치고 대곡과 연신내사이는 좀 거리가 떨어져 있고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 여기 전문가분들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현시점에서 가능성 있는건지 궁금하네요.<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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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지 않아서 지금 시점에서는 불가능하진 않아 보입니다. 다만 대심도라는 노선 특성상 건설이 어느 정도 진척된 상태가 되어버리면 역을 추가하기가 극도로 어려워지는 문제가 있고, 이런 식으로 추가 정차역이 선정되어버리면 기존 지역의 반발은 물론 B,C선과 같은 다른 노선의 연선 지자체에서도 추가 정차역 요구가 빗발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국토부가 어떻게 나올 지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만, 일단 지금 시점에서라면 가능 자체는 해 보입니다.
첫댓글 지금도 충분히 사업성만 나오면 될겁니다.
그럼 가능성이 높네요. 3만8천호 수요가 있는데 추가 노선 변경없이 역만 추가 하면 되는거라 사업성이 충분할거 같네요.
@콜드 역을 노선 상 에만 건설하고 수요만 충분하면 가능성은 높죠..
국토부 의지가 관건임
3기신도시 국토부가 미는 사업인데 국토부 의지는 충분할듯한데요.
@콜드 국토부가 하겠다면 될거에요 단 시행사가 협의를 해줘야하고 추가부담금 누가낼지인데 고양시100%부담으로 갈 확률이 높죠
문제는 역간거리도 있지만 기존 지역에서 반발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네요.
형평성문제가 우려되긴하나 불가능한건 아니니 가능성이 높여지네요. 전 현재 절차상으로 불가 할줄 알았는데 그런게 아니다 하시니
아직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지 않아서 지금 시점에서는 불가능하진 않아 보입니다. 다만 대심도라는 노선 특성상 건설이 어느 정도 진척된 상태가 되어버리면 역을 추가하기가 극도로 어려워지는 문제가 있고, 이런 식으로 추가 정차역이 선정되어버리면 기존 지역의 반발은 물론 B,C선과 같은 다른 노선의 연선 지자체에서도 추가 정차역 요구가 빗발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국토부가 어떻게 나올 지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만, 일단 지금 시점에서라면 가능 자체는 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