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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40대 후반의 구직은 정말 쉽지 않네요 (업데이트 ver' 2.0)
zelator 추천 2 조회 2,557 23.11.27 19:1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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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7 19:19

    첫댓글 아. 저네요. 78년생. 힘내보겠습니다.

  • 작성자 23.11.28 14:14

    화이팅 입니다! ^ ^

  • 23.11.27 19:37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40대 모두 화이팅입니다 (__)

  • 작성자 23.11.28 14:15

    감사합니다, 40대, 50대 분들 너무 위축되있을 필요 없습니다, 앞으로 직업의 패러다임도 변할거에요, 경험에 바탕이 된 능력이 중요한 세상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 23.11.27 19:42

    zelator님의 좋은 마음! 조언~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거에요!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 이직을 했는데..
    생각이 많아 집니다.. ^^;;

  • 작성자 23.11.28 14:17

    어려운 길 먼저 가셨네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요즘 40대 후반 실직 했다는 글이 정말 많이 보이거든요, 저도 15년 이상 한 회사만 다니다가 준비 없이 나와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길이 아예 없는게 아니라 안보일 뿐이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 23.11.27 19:47

    먼저 축하드립니다!! 한가지 궁금한거는 지난 7월에 재취업 성공하셨는데, 4달만에 퇴사하시고 또 옮기시는 상황인가요? 아 질문드리는 이유는 다시 이직하시는 배경이 궁금해서 그렇습키다.

  • 작성자 23.11.28 14:30

    네 재취업 한 곳이 엄밀히 따지면 제가 일했던 분야와 정확히 매칭되는 곳은 아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적도 내고 분위기도 좋았지만 송충이가 솔잎먹는다고 15년 이상 있었던 텃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가슴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와중에 좋은 조건에 스카웃 제의를 받았습니다. 거절할 수 없는 조건이었고 저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고 왔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다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 23.11.27 19:52

    좋은 경험과 조언 감사합니다 :) 새로 들어가는 회사에서도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23.11.28 14:37

    감사합니다!

  • 23.11.27 20:13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11.28 14:38

    감사합니다!

  • 23.11.27 20:19

    몸에도 문제 있어서 쉬고 있지만 나아도 일할 자신이 없네요. 사실 직장에 들어가서 일하는게 무섭다고 해야하나...그런 상황이지만 힘내야겠죠.

  • 작성자 23.11.28 14:39

    어떤 상황이신지는 몰라도 힘내시길 바랄게요, 저도 1년반 이상 쉬면서 몸무게가 20kg 이상 빠지고 몸이 많이 수척해졌습니다, 이럴 때 일 수록 정신을 바짝 차리시고 힘내셔야 합니다!

  • 23.11.27 20:40

    좋은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1.28 14:40

    제가 감사합니다 ^ ^

  • 23.11.27 21:00

    20대 후반에 이력서를 200개 정도 날려서 취업한 곳이 지금 여기이다보니..
    감히 어디 나갈 생각을 못합니다.. 어떻게든 버텨야겠다는 생각으로 버티다 어느덧 9년이 흘렀네요
    향후 4~5년 정도는 더 버틸 수 있겠다 싶지만 이후로는..

    아내 등에다 빨대 꼽겠다 선언은 했지만.. (농담)

    저도 준비해야겠네요!

  • 작성자 23.11.28 14:41

    저도 20대 후반에 IMF 때라 취직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다니시면서 기회를 보세요, 의외로 빨리 더 맘에 드는 곳으로 가실 수 있을지 모릅니다, 경력직은 정말 시도하기 나름이에요

  • 23.11.27 22:29

    좋은 경험 공유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23.11.28 14:41

    감사합니다 ^ ^

  • 23.11.27 22:46

    멋지십니다!!

  • 작성자 23.11.28 14:42

    별말씀을요, 멋지게 보이기 보단 떨어진 자신감을 다들 채우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겼습니다 ^ ^

  • 23.11.28 07:00

    축하드려요 저도 외국계라 남일같지가 않네요

  • 작성자 23.11.28 14:43

    매직님 글 잘 봤습니다 ^ ^ 외국계도 항상 긴장하며 살아야 하는건 마찬가지더라구요, 그래도 열심히 일하고 살다보면 좋은일 생기실 겁니다!

  • 23.11.28 09:10

    그저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11.28 14:43

    감사합니다 ^ ^

  • 23.11.28 11:34

    과연 대단하시네요. 저라면 못 갈 길입니다. 앞으로 해내야 할 일 들이 아주아주 많으시겠어요. 건승하시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23.11.28 14:45

    어렵게 보이긴 하지만 시도하면 못갈길은 아니에요, 의외로 경력직은 갈 수 있는 옵션들이 많이 있습니다. 옮겨도 또 새로운 도전의 연속이겠지만 감당하며 하나하나 풀어가며 살아보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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