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올림픽대로 허용.
최고속 80km 전기차량이 자동차전용도로에 다니면
1.느림보차량으로(특히 야간에) 인식되어 앞에 이 차가 보이자 마자 마치 불도우저라도 발견한 냥 서둘러 추월하기위해 차선 바꿔댈테고...
(근데 이 차량 470만원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댓수가 자동차 전용도로에 병풍처럼 포진될 것이 예상된다. 물론 친절한 정부께선 이쯤 되면 뒤늦게 보조금을 없애거나 줄인다는 무용지물 탁상공론 발표해 주실거고)
2.암튼 그러다보면 가솔린과 디젤엔진 차량입장에선 느림보 방해 차량들의 규정속도 병풍효과? 와 교통사고 때문에 안전과 더불어
자동차 전용도로 자체의 능력이 저하 된다는 주장이 나올것 같고(뭐~ 불법개조 업체들을 통한 스피드업 차량이 예상됩니다만)
3.적당히? 팔아먹고나서 자극적인 사고 뉴스를 공중파로 내보내고 새로운법안을 발의하여 전용도로에 다니지마! 라고 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안전에 대해선 헬맷을 쓰고 타라고 하려나??ㅋㅋㅋ)
4.근데 전기차의 숫자가 많아지고 힘이 커지는 날이 금새 도래할텐데 그렇게 되면 비싼 미국차인 테슬라는 되고 삼성차인 국민경차는 싸구리 국산이라고 무시하냐?라는 주장과 함께
4-1전용도로를 폐지해라!
4-2또는 2인승 전기경차의 제조 허용 속도를120km/h까지 올려 아예 차별없이 고속도로까지 들어가게 해라
5.이런 자동차전용도로의 평균 주행 가능 속도가 잇슈되는 상황이 이륜차입장에서도 오래된 구법을 재검토 해야하는 시점으로 활용할수 있지 않을까요?
http://gpkorea.com/m/bbs/board.php?bo_table=gp_motorsports&wr_id=17199
르노삼성 `트위지`, 올림픽도로 출퇴근 가능할까 골프장의카트만큼작은2인승전기차르노삼성차트위지가오는6월국내에출시된다.그동안전혀없었던새로운경차여서큰기대감을주고있다.출시가격은1550만원이지만,국비보조금578만원과지방자치단체보조금(최대500만원)을받으면최저472만원에구입이가능해진다.가정용콘센트를꼽아전기를충전하는방식으로남녀노소누구나즐길수있는완전히다른모터라이프가기대된다.바이크...www.gpkorea.com
첫댓글 위험하다는 생각이 전용도로에 이륜차 통행금지를 시킨 원인이 아닌 것 같습니다---
네~ 앞유리도 없이 출고되는 차량은 전용도로 들어가게 하는 입장이니까요...
출고 후에 앞유리 다는 건
1.불법부착물로 간주해야 할테고
2.분명히 바람 새고, 비 새고... ㅋㅋㅋ
3.사고시 유리에 의한 인명피해는 불법부착물에 의한 운전자 과실로 보험처리 안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됩니다.
고정관념! 두바퀴와 네바퀴의 안정성?!
핸들은 원형?! 어쨌건 입법하는 자체가
부담스러워 수동적이지 않나 싶네요 ㅜㅜ
전용도로 외에서라도 즐라합시당~~~^^
아직도 삼성차인줄 아시는 분들이 많네요. 프랑스회사 르노고 삼성에 브랜드료 지불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위지는 완성차로 수입 합니다. 엄밀히 따지면 수입차죠. 그리고 최고속도가 80키로로 제한되어 있지 가속력은 매우 뛰어 납니다.
아~ 그래요? 호기심이 많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