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선 이후의 모습을 미리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김용민 교수가 "조국 현상을 말한다"에서 주장한 내용이 현실화 되었네요..
수꼴이 싸질러 놓은 똥을 진보 진영에서 치우느라 정신이 없고 거기에 피로감을 느낀 일반 대중은 다시 진보를 외면하고...
세훈이가 싼 똥 때문에 원순씨가 힘들겠어요..
힘내시구요..
그나저나 몸에 시너 뿌리고 시청사 들어가신 아저씨. 세훈이가 거기 있을 때 뭐하셨어요?
친일파 정신을 어디서 배우셨나요? 권력을 휘두르는 놈들에게는 한 없이 비굴하고, 온순한 지도자에게는 핏대 세워 달려드는...
라이터는 챙겨 가셨는지... 남대문 태운 늙은 짐승이랑 가까운 관계는 아니시죠?
너무 뻔해지니까 "서민시장 서민시장 하더니 서민 이야기는 들어주지도 않아서 그랬다" 이런 말은 하지 말아 주세요..그러면 순수한 아저씨의 의도가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쑈를 한거라고 왜곡되니까요..
그리고 원순씨 많이 바쁘시지만 합리적인 면담 요구를 하면 만나주실 것 같아요..
첫댓글 "권력을 휘두르는 놈들에게는 한 없이 비굴하고, 온순한 지도자에게는 핏대 세워 달려드는" 진짜 이 비겁한 근성.. 이러니 때려야 말을 듣는다느니 독재를 해야한다는 말이 공공연히 나오는 거죠... 시장 취임한 지 며칠 됐나. 이제 2일 됐구만 무슨 말을 안 들어줘!! 그리고 개는 시민이 아니자나~~ 사람이 시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