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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6시 서울시장 투표율 40% '턱 밑 추격'! |
- 서울 39.9% 기록...‘퇴근 투표’가 관건 |
박나라 기자, 2011-10-26 오후 06:12:51 |
1시부터는 부재자 투표가 합산되며 부재자 투표인 수는 총 133,597명으로 전체 선거인수(8,374,067명)의 0.4%이다. 현재까지 집계된 부재자 투표인수는 124,016명으로 92.8%가 투표에 참여했다. 6시 투표율은 지난해 6·2 지방선거 당시 최종 투표율인 53.9%보다는 14%포인트 낮고, 지난 4·27 서울 중구청장 재·보선 투표율 27.5%보다 12.4%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역별 투표율을 보면 서초구가 43.1%를 기록 다시 1위를 탈환했다. 이어 중구가 42.8%, 종로구가 42.3%를 기록,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반면 중랑구가 36.2%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고 금천구가 36.5%, 이어 은평구가 38.0%를 기록했다. 이번 선거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부재자 투표를 하지 못한 유권자는 부재자 투표용지와 반송용 봉투를 가지고 가면 투표할 수 있다. |
4·27 재·보선 당시 손 대표는 직장인들의 ‘퇴근 투표’에 힘입어 선출 돼, 이번 선거에서도 막판 변수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당시 동시간대 투표율은 40%로, 불과 0.1%p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또한 ‘퇴근 투표’는 당시 오후 5시의 투표율이었던 37.6%에서 순식간에 11.5%포인트 끌어올려 최종 투표율을 49.1%로 올리는 저력을 보인바 있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출근시간대 투표율이 높았던 점을 고려하면 젊은 직장인의 투표가 활발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퇴근시간에도 투표율이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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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닉좀 바꿨으면 좋겠다....박근혜가 뭐야...그렇게 가벼이 쓰도 되는지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