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대화방과 전화로
김용 허위 알리바이 모의한듯”
김용(수감 중) 재판의 위증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용의 변호사와 측근들이 허위 알리바이를 공모한 혐의를 뒷받침하는 통화 기록과 텔레그램 메시지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언론사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1부(부장검사 강백신)는 김용을 변호하는 이모 변호사가 지난해 4월 19일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이모 씨와 통화한 기록을 확보했다.
당시 통화에서 이 변호사는 이 씨가 김용 재판에서 앞으로 어떻게 진술할 것인지 등을 확인했다고 한다.
검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전날인 18일 김용의 측근 박모 씨(수감 중)로부터 “2021년 5월 3일 오후 김용을 만난 것으로 기억하는 것처럼 증언해 달라”는 위증을 부탁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용은 대장동 민간업자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었다.
이 씨와 통화가 끝난 후 이 변호사는 박 씨와 서모 씨(수감 중) 등 김용의 측근들이 있는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이 씨가 ‘김용이 오후 4시 30분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을) 나갔다’고 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박 씨는 이 씨에게 전화해 “4시 40분에서 50분까지 김용과 있었다고 진술해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런 과정이 이 변호사와 박 씨, 서 씨가 김용의 허위 알리바이를 모의한 증거로 보고 있다.
이 변호사가 텔레그램 대화방에 이 씨가 증언을 어떻게 할 것인지 남기자 박 씨가 김용의 알리바이를 더 확실하게 만들기 위해 위증을 더 구체적으로 부탁했다는 것이다.
실제 이 씨는 지난해 5월 4일 김용의 재판에서 “김용과 2021년 5월 3일 오후 3시경부터 4시 40분에서 50분까지 있었다”고 허위로 증언했다.
검찰은 이미 이 변호사를 서너 차례 불러 이런 과정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조사에서 “박 씨와 서 씨가 위증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곧은맘
2024-03-21 03:30:46
더불어 거짓 선동과 철면피한 전과4범의 사악하고 교활한 찢보놈의 후안무치의 작태가 가관이로다. 위록지마에 부화뇌동짓, 죄와 벌, 명약관화한 진실, 이것이 이놈들의 실태로다. 법대로 죄의 대가를 호되게 후려쳐라.
똑똑한참새
2024-03-21 06:02:35
지금이라도 다~불어라. 살날이 거북등같이 단단한 넘이 뭐가 부족해서 전과4범 찢보놈에게 이용 당하고 있나? 멍청한 넘아. 아울러, 지금이라도 다~불어라. 그래야만, 삶이 솜틀처럼 가볍고, 절로 미소가 넘치고, 즐거움이 가득하리다. 더 늦기전에...
연파
2024-03-21 06:57:24
조작 모의한 변호사놈도 구속 시켜라.
고암골
2024-03-21 11:25:27
이런 범죄자 놈들을 풀어 놓거나 자유를 주면, 이렇게 증거 인멸이나 꾸미고 안된다. 대장동 사건은 정치 사건이 아니고, 찢보놈의 도둑질 사기꾼 뇌물수수 베임 범죄이다.
문수산
2024-03-21 11:04:46
김용놈아.정신 차려라. 찢보놈은 곧 너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할거다. 괜히 혼자 뒤엎어쓰면 끝난다. 뭔가 꼬투리를 남겨 놔야지 살 수 있다. 진실만이 살 길이다.
흔적1
2024-03-21 11:01:47
나쁜 범죄자들 철처히 수사해서 변호사놈도 위증모의가 있다면 구속시켜 법의 존엄성을 국민께 알리길 바란다.
정많은인사
2024-03-21 10:46:07
보찢놈과 관계 된 것들은, 물론 변호사놈들도 모두 구속시켜야 한다. 이 놈들은 찢보놈의 죄를 모두 숨기고 공천을 받은 놈들이다. 다 쳐어넣어라.
산수갑산
2024-03-21 10:35:44
이 쓰레기 양아치놈들이 범죄를 저지르면서 무슨짓은 안 했을까? 즉시 처형 시켜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 사회와 영원히 격리 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