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 젤 부담 안되는 운동은 수영 아닐까유 ?? 근데 요건 하고 나면 엄청 허기진 운동이라 .. ㅠㅠ 식이 꾸준히 하세요 저도 매일 몸무게 체크하는데 제 경우엔 꾸준히 조금씩 빠지기보단 늘었다 줄었다 반복하면서 약간 계단식으로 빠지더라고요 식사량 줄이신거면 유산균도 같이 추천드려요
저도 13키로 빼봤는데 다이어트는 정신력이에요. 3일 하고 살 안 빠지냐는 자세로는 절대 못 뺍니다. 적어도 60일은 식단 꾸준히 해야 그 다음부터 서서히 빠져요. 극단적으로 2끼로 줄이실게 아니라 3끼를 다 드시되 규칙적인 시간과 양으로 드시고 차라리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점심을 샐러드 같은거 드시고 저녁 6시까지 일찍 드세요. 저녁 이후에는 물 빼고 무조건 다 끊어야 됩니다. 식단을 철저히 하셔야 할듯요. 최대한 인스턴트 끊고 유기농 드세요. 콜라 먹는 정신력으로는 절대 안빠져요. 두 끼 먹는 것도 제육 순대국 돈까스 치킨 피자 이런거 다 먹고 절대 안빠져요. 기름에 튀긴 거는 다 끊으세요. 공기밥도 반공기만 잡곡으로 드셔야 됩니다. 살 빼면 관절은 자연스럽게 좋아져요. 먹자마자 앉거나 눕지말고 산책이라도 하셔야되요
첫댓글 저요 ㅜ.ㅜ
무릎 어떠신가요?
@Quintuple Double 전 아직까지 나쁘지 않지만
런닝은 무리 안합니다
전 재활 피티 받았어요. 좋더라구요^^
알아봐야겠습니다
85에 91정도 나갑니다. 농구할때 테이핑 필수에 바우어파인트 게뉴트레인 보호대하고농구하고있어요 중요도순으로 당연한말 몇가지 말씀 드릴게요. 1. 통증완화될때까지 쉬기 2. 체중감량 3. 근육이 단축되어있으면 무릎에 무리가 갑니다. 자주 워밍업하고나서 골반 중둔근 대퇴 종아리 정강이 스트레칭 폼롤러 해주세요. 4. 무릎 관절은 특히 대퇴근육에 가장많은 영향을 받는것으로 알고있어요 대퇴근육 강화에 힘써주시면좋겠습니다. 스쿼트랑 레그익스텐션 레그프레스 하시면되고 헬스장안가시면 다이소에서 라텍스밴드하나사셔서 활용해도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식이요법만 하고 있는데, 운동을 해줘야 하는거네요.
전혀 전문성 없지만 제 경험과 보고 들은 것들을 정리해보면,
운동은 우선 너무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하시고요.
4끼를 2끼로 줄이는 것도 좋지만, 백색 탄수화물(흰쌀밥, 밀가루 음식)과 당음식 특히 당이 있는 모든 음료를 안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도 채소 - 단백질 - 탄수화물(현미밥나 잡곡밥) 순으로 드시고요.
우선 그렇게 체중이 줄어들고 건강해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재미를 느끼시고 무리하지 않더라도 매일 꼬박꼬박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과 스트레칭 루틴을 만들어서 지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오늘 콜라를 2캔을 마셧네요... ㅠ 탄산음료 안마시고 물을 많이 마셔야할것 같아요.
@Quintuple Double
콜라 절대 안됩니다!
다른 모든 노력을 허사로 만듭니다.
@Webber Forever 콜라 주스 최악 절대 금지 !!!
저도 무릎 때문에 꽤 고생했는데, 살빼니까 눈에 띄게 좋아지더군요. 97 -> 84까지 뺐는데 지금은 일상생활에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저도 85kg 아래로 유지하기 목표입니다. 90kg 아래로 내려가도 좋을것 같아요.
관절강화가 아니라 감량이 필요할듯요. 저도 올여름부터 다이어트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같이 하시지요. 헬스장 끊고 자전거부터.. 조금 빠지면 천국의 계단 추천드립니다.
마루에 있던 실내자전거를 제방에 옮겨놓았습니다.
내년봄에 80kg으로 감량목표로
하구요.
무릎에 젤 부담 안되는 운동은 수영 아닐까유 ?? 근데 요건 하고 나면 엄청 허기진 운동이라 .. ㅠㅠ
식이 꾸준히 하세요 저도 매일 몸무게 체크하는데 제 경우엔 꾸준히 조금씩 빠지기보단 늘었다 줄었다 반복하면서 약간 계단식으로 빠지더라고요 식사량 줄이신거면 유산균도 같이 추천드려요
누워있는데 제 둥근배를 보니
뒷목 붙잡고 싶어지네요
수영한지 10년쯤 됐는데 집에서 가까운 수영장
찾아봐야겠어요
175 / 89
운동을 안해서 무릎 쌩쌩 합니다!
저는 운동을 안해서 무릎이 안좋아졌네요...
186 90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무릎은 아직 괜춘한데 85정도까지만이라도 빼고싶네요 ㅎ
일단 저도 85정도로 감량했음 하네요
그 키에 그 정도면 좋아보일것 같은데..
@Quintuple Double 우리 85를 향해 달려보아요~~~~
@둠키 ㅎㅎ ㄴㄴ 다리는 짧고 허리는 길고 전형적인 가분수 ㅎ
@Quintuple Double 굿럭입니다!‘. 저도 따라갈께요
저도 13키로 빼봤는데 다이어트는 정신력이에요. 3일 하고 살 안 빠지냐는 자세로는 절대 못 뺍니다. 적어도 60일은 식단 꾸준히 해야 그 다음부터 서서히 빠져요. 극단적으로 2끼로 줄이실게 아니라 3끼를 다 드시되 규칙적인 시간과 양으로 드시고 차라리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점심을 샐러드 같은거 드시고 저녁 6시까지 일찍 드세요. 저녁 이후에는 물 빼고 무조건 다 끊어야 됩니다. 식단을 철저히 하셔야 할듯요. 최대한 인스턴트 끊고 유기농 드세요. 콜라 먹는 정신력으로는 절대 안빠져요. 두 끼 먹는 것도 제육 순대국 돈까스 치킨 피자 이런거 다 먹고 절대 안빠져요. 기름에 튀긴 거는 다 끊으세요. 공기밥도 반공기만 잡곡으로 드셔야 됩니다. 살 빼면 관절은 자연스럽게 좋아져요. 먹자마자 앉거나 눕지말고 산책이라도 하셔야되요
어제 패밀리 닥터에게 들었던 얘기 그대로시네요.
@둠키 저도 혼자 살아서 식단이 불가능해서 휴직 4개월하고 고향에 내려가서 죽는 각오로 매일 운동하고 다이어트하고 겨우 살 빼서 수술했습니다. ㅠㅠ
@Charles #34 정말 대단하시네요. 글만 봐도 우와! 하고 있었어요 지금은 완전 건강하시길요!
181 /95
에서 80까지 감량했습니다
편히 질문하세요ㅎㅎ
178/88 키로에서 현재 73~74키로 정도 입니다. 유지한지는 거의 8년 되어가네요. 식단 조절 + 운동 최소 주 4회(강도는 중상) 이정도 하니 크게 의식안해도 빠지더군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