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E3 2006 특집] 스퀘어·에닉스 부스 리포트

[zenis]

스퀘어·에닉스 부스 리포트

DS「파이널 환타지III」가 playable로 등장!!

5월10일~12일(현지시간) 개최

회장：Los Angeles Convention Center

스퀘어·에닉스의 부스는 플레이 스테이션 2용 RPG「파이널 환타지XII」를 전면에 내세운 구성으로 전개되어 있다. 일본 미발매의 타이틀로서는 닌텐도 DS용 RPG「파이널 환타지III」와 플레이 스테이션 2용 RPG「발키리프로파일2 -시르메리아-」등 2개의 타이틀이 출전되어 있었다. 모두 영문판이지만 게임 내용은 거의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그 밖에 Xbox 360판의 「파이널 환타지XI」를 출전했는데 최신 확장 팩의 「아트르간의 비보」를 체험할 수 있던 것 외에 스퀘어·에닉스 파티 2005에서 분위기가 많이 올라간 게임 이벤트 「히로즈콘밧트」도 행해지고 있었다.

PS2「파이널 환타지XII」의 코너의 앞에는 일본의 이벤트에서도 등장한 리얼한 재판관 마스터상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 가는 사람도 많았다.

여기에서는 일본 미발매의 2개의 타이틀에 대한 플레이 리포트를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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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파이널 환타지III」

3개 타이틀이 출전한 DS용 소프트 중에서 가장 시유대의 수가 많았다. 북미 전용의 타이틀이라고 해도 스퀘어·에닉스에 대한 기대는 높은 것 같다.

시리즈중에서도 최고 걸작이라고 하는 팬의 소리가 많은 가운데, 아직도 한번도 리메이크판이 발매되지 않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 「파이널 환타지III」.북미 지역에서는 한번도 발매되지 않고 DS전용으로 큰폭으로 리메이크 되어 있어 마치 신작과 같이 느껴지고 있다.

　E3버젼으로 플레이 할 수 있던 것은 최초의 마을로부터 지하 감옥에 들어가 크리스탈과 만날 때까지다. 패밀리 컴퓨터판에서는 지하 감옥에서 구멍에 떨어지는 곳으로부터 게임이 스타트했지만 이번 플레이해본 DS판에서는 처음의 거리로부터 스타트해 쇼핑을 하고 나서 동굴로 향해 구멍에 떨어진다고 하는 흐름이 되어 있었다.

　DS판의 특징이라고 하면 무엇보다도 3D그래픽스를 채용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단지 화면이 깨끗이 되었다는에만은 머물지 않는, 다양한 효과가 더해지고 있다. 우선 가장 다른 것이 캐릭터의 모션. 4명의 주인공은 모두 외관이 다르기 때문에 무기로 공격했을 때도 다른 모션이 준비되어 있다. 각각의 개성이 명확하게 되어 4명의 소년 소녀가 모험을 한다 라는 이미지가 매우 구체적으로 전해져 오게 되었다.

　무기에 따라서 모션이 다른 것은 패밀리 컴퓨터판과 같이 시험삼아 검과 방패를 벗어 보면 제대로 좌우의 손으로 2회 때리고 있던(격투 작업은 아니기 때문에  데미지는 미미한 것이지만) 여러 차례의 공격 모션이 어떻게 될지도 기다려진다. 그 밖에도 방어를 선택했을 때에는 제대로 가이드 자세를 취하는 등 열중해 만들어져 있다.

　또 3D그래픽스로 된 촬영 기술을 잘 사용한 연출을 꼽을 수 있겠다.「파이널 환타지VII」이후의 3D작품에서는 당연하지만 이 작품으로 그것을 볼 수 있다면 그건 좀 다르다. 주인공으로부터 올려다 보는 시점에서 위로 보이는 크리스탈이 말을 걸어 온다……라는 연출은 패밀리 컴퓨터판과는 실제감이 현격히 다르다.

(C)1990,2006 SQUARE ENIX CO., LTD. All Rights Reserved.

또 하나의 특징은 터치 스크린만으로 조작할 수 있다고 하는 점.필드에서 이동하고 싶은 방향으로 터치하면 그 쪽으로 걸어 말을 건네고 싶은 사람에게 다가가 터치하면 회화할 수 있다.

　전투에서도 공격하고 싶은 적에게 터치하면 공격할 수 있고, 메뉴의 마법을 터치하면 마법의 윈도우가 열려, 계속해 사용하고 싶은 마법으로 터치, 한층 더 걸치고 싶은 타겟으로 터치하면 조작이 완료한다. 캔슬하고 싶을 때는, 캐릭터나 메뉴가 표시되어 있지 않은 부분을 터치하면 좋기 때문에, 완전하게 터치 패널만으로 조작이 완결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조작감도 양호하고, 익숙해지면 이쪽이 편하게 놀 수 있을 것 같다.

　작업은 4명이 하는 「Freelancer」. 작업 체인지 시스템은 실장되지 않지만(스토리적으로도 아직 사용할 수 없을 단계), 유감스럽게도 이번은 시험할 수 없었다. screen shot으로 봐선 작업에 의해 외관도 변화하는 것 같다.

　게임 종료시에는 2006년 9월에 발매된다는 메세지도 표시되었다. 이것은 북미 지역에서의 얘기로 일본에서는 2006년에 발매 예정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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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2「바르키리프로파일2 -시르메리아-」

PSP「발키리프로파일 -레나스-」라는 이름아래에 출전되어 있다.

「바르키리프로파일」시리즈의 신작으로서 주목을 끌고 있는PS2용RPG.E3버젼에서는, 게임의 초반이 되는CHAPTER1으로, 항구도시로부터 지하 감옥까지를 플레이 할 수 있었다.튜토리얼도 충실하고 있어, 또 데모 씬도 충분히 수록되고 있는 것부터 성실하게 플레이 할1시간 정도 걸려 버릴 만큼 볼륨 많은 내용이었다.

　그래픽스의 아름다움으로 평판이 높은 작품이지만 실제로 플레이 해 봐도 수긍할만한 퀄리티. 특히 리얼 타임 처리의 데모 씬에서는 PS2의 한계라고 말해도 좋을 만큼의 아름다운 CG를 볼 수 있다.

　플레이 해 보고 최초로 눈을 끄는 것이 주인공인 아리샤와 그녀의 몸에 전생한 싸움의 여신 시르메리아가 「바뀐다」는 순간이다. 어디로 보나 마음이 약한 것 같은 모습의 아리샤이지만 정신의 주도권을 시르메리아가 잡으면 얼어붙은 냉정한 표정과 행동으로 변모한다. 외관은 같지만 CG의 아주 조금의 차이가 시나리오에도 큰 임펙트를 주고 있다. 단지 깨끗하기만 할 뿐, 이러한 섬세한 부분에서도 조건을 느껴지는 것은 굉장한 플러스 요소이다.

　게임 시스템에서는 이 작품에서 새롭게 추가된 「광자」액션이 재미있다. 적은 처음에 유령과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접촉하면 실체화되어 전투 씬으로 옮긴다. 그러나 적에게 접촉하기 전에 광자를 적에게 쏘아 맞히면 일시적으로 결정화되어 움직임이 멈춘다.

　결정화한 상태의 적에게 접근하면 전투가 되지 않기 때문에 간단하게 전투를 회피할 수 있다. 또 적 위를 넘어 이동할 수 있으므로 높은 단차나 폭의 넓은 구멍을 넘을 때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결정화한 상대에게 광자를 맞히면 서로의 위치를 바꿔 넣는다고 하는 특성도 있어 이것을 사용해서 진행되는 장치도 여기저기에 준비되어 있다.

전투는 3D필드에서 전개된다. 우선 「이동 모드」에서는 적에게 각각 공격 범위가 설정되어 있어 거기에 플레이어 캐릭터가 접하면 적의 「공격 모드」로 이행한다. 반대로 플레이어에게도 원형의 공격 범위가 설정되어 있어 똑같이 이쪽의 「공격 모드」로 옮길 수 있게 된다. 적이나 플레이어도 공격을 개시하면 기본적으로 일방적인 공격이 실행되므로 적의 뒤로 돌아 넣어 공격하는 액션과 전술이 중요하게 된다.

　공격 모드에서는 AP로 불리는 게이지를 사용해 싸운다. ○×△□의 4개의 버튼이 각 캐릭터의 공격에 대응하고 있지만 AP게이지가 없어지면 그 이상의 공격을 할 수 없게 된다. 또 전투 자체도 3D가 되어 있기 때문에 상공에 날아간 적아래를 베어 버려 맞지 않는 것도 있다. 공격 내용은 미리 세트 해 두게 되므로 어떻게 제휴하는 것이 효과적인지를 생각하는 것과 동시에 4명의 공격의 타이밍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게 될 것 같다.

　무엇보다 거기까지 어려운 것을 생각하지 않아도 아무렇게나 누르고 있으면 적당히 공격을 걸어준다.처음에는 부담없이 손대어 보고 알아 보면 제휴도 생각해 보는 등 단계를 밟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일본에서는 6월 22일에 발매 예정으로 가격은 8,19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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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환타지XI」의 코너에서는 Xbox 360판을 사용해 「히로즈콘밧트」를 개최. 퀴즈 대회도 행해지고 있었다.

모바일 전용 코너에서는 「성검전설」이나 「포케메~트」 등 일본에서도 아주 새로운 타이틀을 출전하고 있었다.

(C)1990,2006 SQUARE ENIX CO., LTD. All Rights Reserved.
(C)2006 SQUARE ENIX CO.,LTD.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tri-Ace Inc. /Character illustration: KOU YOSHINARI / YOU YOSHIN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