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이런일을 하면서 사회복지사로 일해요 병원사회복지사의 일을 올립니다.

[양신걸]

세번째 글을 올림니다.

병원에서 일반의료사회사업가로(사회복지사) 일을 하실려면 아래와 같은 일도 하셔야 합니다.

병원에서 복지사의 일중 하나는 경제적인 문제를 개입하여 그 욕구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저희 첨단종합병원에 2003년 5월 24일 외래(신장내과)를 거쳐서 입원을 하게된 환자가 있었습니다. 이환자는 심한 당뇨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얼마나 뚱뚱했는지 정말로 당뇨가 심하지 않을 수 가 없었습니다. 이 환자는 당뇨가 심해저 인슐린 조절이 잘 되질 않아서 결과적으로는 신장이 망가지는 결과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신장투석을 받아야 하는 환자는 의료 보호환자가 되지 않으면 경제적 부담을 이기지 못하는데 이환자는 부동산이 있어서 의료보호로 전환을 할수가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정부에서는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의료 보호환자는 전액이 무료입니다.
그런데 이환자는 현12월7일 부동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가 가압류가 되어서 비아 동사무소 사회복지사에게 협조를 얻어서 11월1일 부로 의료보호로 전환을 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병원복지사로써 지금까지 첨단 종합병원에 550만원의 병원비가 밀려있는 환자를 위해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후원을 해줄것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2003년 12월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300만원을 지원해 주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환자의 경제적 문제를 개입하여 경제적 문제를 해결 해주기도 한답니다. 위 내용과 같이 병원사회복지는 이런 일도 합니다.
병원사회복지사의 역활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병원 사회복지사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께서는 062-601-8140 손전화 016-689-5801로 전화를 주시면 또는 전화번호를 남겨 주시면 전화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멜은 ygpowor@hanmail.net로 남겨주세요 언제든지 성실하게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nymph]

병원사회복지사와 정신보건이랑 다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