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월 5일 수요일에 엑스포 미술관 같이가준 민지, 효원이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엑스포까지 버스타고 1시간정도 걸렸는데 집에서 아빠가 밥 먹고 가라고 해서 밥 먹다가 9시에 출발해서 엑스포까지 10시 좀 넘게 도착했었는데 기다려준 민지, 효원이에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2. 미술관에서 안내원분이 고등학생이냐고 물어보셔서 대학생이라고 하니까 고등학생인 줄 알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안내원분이 설문지 해달라고 하셔서 설문지를 하고 보조배터리를 받아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3. 어린이도 아닌데 친할머니, 외할머니, 큰외삼촌께서
용돈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4. 주말에 할머니댁에 놀러가서 동생이랑 같이 맛있는 음식도 시켜먹고 할머니가 만드신 음식들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첫댓글 할머니 눈에는 어린이로 보일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