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 라일락은 150년전 프랑스의 빅토르 레모니라는 사람에 의하여 180종류의 라일락을 재배한 것으로 역사속에 기록되어 있으며
향수처럼 로맨틱한 향기를 지닌 라일락은 오월의 우리맘을 홀리게 한다.우리가 생각하는 라일락은 보라색만이 아니며 오월의 대표적인 꽃으로도 상징되고 있다.
2-3주 동안 쉬지않고 강한 향기를 품어내는 라일락은 누구에게나 그냥 지나칠수 없는 꽃 중의 꽃이다.
대개는 비올렛의 꽃잎에다 자연 스러운 꽃대속에서 줄 없이도 질서 정연한게 우리의 정원에서 귀하게 여김을 받으며 햇빛을 제일 중요시한다
그리고 카나다의 이자벨라 프레스톤 이라는 여자분은 가늘면서도 예술적인 꽃대를 지닌 종류도 발견했다.
마담 레모니 > 접꽃으로 순 하얀색 프랑스의 레모니가 150년 전에발견하므로 라일락의 전성시대를 만들기도 했다.
루드비히 스패드>를 기념하는 꽃으로 1883년 베르린의 식물학교에서 탄생. 그의 부친의 이름을 땀.
프림로즈(원장미)>처음 네들란드의 정원 마아르에서1949년에 탄생.연 노랑꽃이 지면서 흰색으로 변함
미셀부흐너 >프랑스의 레모니에의하여 발견 접꽃으로 속에 달린 꽃들이 크며 속꽃은 흰색
미누에트> 카나다의 라일락 다른 라일락과 비교해서 꽃대가 위로 뻣으면서 가늘다.
자우게아나>한몪에 많이 피어나면서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으며1777년에라일락의 왕으로 꼽히기도....
수퍼바> 특별한 꽃 별처럼 작은 꽃으로가을 라일락 이라고도 함. 10월달까지 계속 핌으로 작은 화분용으로도 쉽게 키울수 있다.
(이사진과 글은 5월달 정원 잡지에 있는 기사인데 제가 우리 참나님들을 위하여 직접 올림니다.사진 품질은 별로 이지만
라일락과 함께 하는 행복한 오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이집 저집 , 담 넘으로 종종 보이는게 라일락 이다. 특히 오월이니 꽃향기 또한 골목마다 흩으진다. 햇볕이 나면 사진 이라도 담으려고 했는데 어제부터 변덕스러운 날씨라서 어쩔수 없어 오늘은 시간이 나길레 잡지책보고 그냥 올림니다.
화질이 마니 마니 떨어집니다. 복사렌즈를 교환해서 촬영을 요함(렌즈값이 장난이 아님)
풀폭님 감사. 복사렌즈라는 게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앞으로 종종 좋은 충고 바람니다.
산오님은 차~암 부지런하시고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사진실력-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