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어느때고 연락을 드려도, 항상 어디라도 흔쾌히 와주시는 박난순 선생님.
짧은 시간에 준비도 많이 해오셨는데, 곤충모형을 가지고 아이들과 이름
맞추기 놀이를 하고 계시는 모습.
아이들에게 나무에 대해 얘기를 들려주고 계시는 한형윤 선생님.
고제호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나뭇잎으로 배만들기를 함께 해주셨다.
아이들은 자신이 만든게 자랑스럽고 뿌듯한 모습.
아무런 준비도 없이 처음으로 수업을 하시게 해서 무척 죄송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주시고 계시는 고제호 선생님.
항상 열의가 넘치시는 류동선 선생님, 나무는 어떻게 숨을 쉴까~~??? 아이들의 대답은~~??
때론 유치원선생님보다 더 유치원선생님 처럼~~!!!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율동을 하고
계시는 김진찬 선생님.
아이들이 나뭇잎 하나를 이렇게 자세히 관찰해 볼 기회가 많지는 않았겠지요??
유심히 들여다 보고 있네요.
하지만 설명을 하는 중에도, 몇 초만 지나면, 어디선가 들리는 소리에도
아이들의 주의집중은 이내 다른 곳으로 돌아가기 일쑤에요...
우리 주제남 총무님, 오늘 회원님들의 번개모임이 있게 한 일등공신이신 분, 신속히 조장님들께
연락해주시고, 또 회원님들 인원파악부터 조별로 선생님들께 아이들 맡겨주시는 일 등등 항상
너무 수고해주시고 계시죠...오늘 수업도 너무 좋았었는데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쉽네요.
담엔 선생님의 해설을 동영상으로 올려볼까 해요.^^
수업을 마치고 아이들과 헤어지기 전에 아이들과 포옹하며 작별인사를 나누고 계시는
박병련 선생님
수업 마치고 아이들 인솔하며 오고계신 배영임, 한명구 선생님...
임영희 선생님도 아이들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오고 계십니다.
역시 수업 마치고 집결장소로 오고계신 최번신 선생님.
아이들과 선생님들 모두 모여 인사를 하고 헤어집니다.
선생님들 오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