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2/16일) 형기형님 은퇴에 즈음해 분당에서 작은 모임이 있었습니다.
꽃달임이라는 식당에서 형기형님께서 사셨는데,
고급스런 분위기와 맛있는 한정식으로 즐겁고 배불리 식사를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향미누님과 자형을 뵐수 있어서 반가웠으며,
대구에서 행사때만 뵙다가 주말에 형님들과 형수님들 뵈어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반가웠던 어제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좋은 자리 만들어 주신 형기형님께 감사드리며,
화려하고 보람된 인생 제 2막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인석 올림
첫댓글 모랜만에 재종반 모두 모여서 보기가 좋구나,
대구에 큰 행사때 만남보다 가까이 자주 모임 갖게 권장하고싶구나,
서울쪽이 조카들까지 모이면 대구 보다 더 많겠다,
모두 가정에 건강과 행운을 기원한다,,,,,,,
반가운 얼굴들 이렇게 보니 좋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대보름달과 같이 서울소식이 밝구나!
재종반 내외동반한 환한 웃움이 온 대소가의 웃숨이 되는구나!
부디 이런 인정들이 대를 이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