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쿄역 마루노우치역 청사 입니다.
1914년 네데란드 암스텔담역을 모델로 다쓰노 킨코가 설계하고 1947년 재건축 하였답니다.
현재는 붉은 벽돌 복원공사중입니다.
에도성(江戶城) 내력서
고코(皇居):에도 시대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 바쿠후(幕府)일족이 1590년 부터 성(城)을 짓고 머물던 곳으
로 메이지 유신 후 일왕의 거처가 됨.현대적인 모습은 1888년 이루어 졌고 2차 세계대전시 소실되어 1968년 재건함.
시타마치(下町):황거 동쪽.서민,예술가,상인등 서민적 지역.
야마노테(山手):황거 서쪽.봉건 영주,무사 거주지역.
고코 가이엔(皇居廣場)
황거(皇居) 입구
황거 정문
니주바시(二重橋):철재(鐵材)와 석재(石材)의 이중 다리로 신궁전 출입구임.
의문점:중국의 자금성이나 일본의 황거에는 모두 해자(垓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서울의 궁궐에는 웨 없는지
궁금합니다.
토쿄 소바:토쿄역전 빌딩 지하에 있는 소바집입니다.반찬이 너무 없지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문을 닫는데 우리는 3시에 도착을 했습니다.특별 배려로 소바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는 우리나라를 꼭 방문하고 싶다 하셨고.....
한 그릇에 천엔이더군요.
첫댓글 상당히 정돈되어있는 느낌이네요.. 일본음식은 우리나라상차림처럼 푸짐한 맛을 없는것 같으네요.. 좋은 여행하시고 이렇게 구경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꽤 오래 계셨나봐요저도 일본에 함 가보고 싶었는데도쿠가와이예야스읽으며 상상을 많이 했거든요
토쿄 부근에 한 보름 있으면서 많이 걸어서 다녔습니다.딸 아이가 사이타마현에 거주 하면서 시부야에 학교를 다니고 있거든요.앞으로 올릴 사진에도 언급 되겠지만 도코가와 가문은 대단해서 가는곳마다 이름이 나와요.메이지 유신으로 인해 바쿠후가 몰락할 때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