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오늘은 비가 계속 왔지만 내일 새벽부터 서서히 그친다고 하네요..^^
요즘 일기예보를 믿을 수는 없지만.. 그대로 아침 출근하실때 꼭 날씨한번 확인하시고 우산 준비하는 센스가 필요할 듯 싶네요 ^^
금요일 잘 선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냥 가시지만 말고 댓글은 꼭 달아 주셔야 글쓴이도 힘이 난답니다.
[부1경주] 한정훈 - 김막동 : 한체대
초주선행에 나서는 4번 한정훈과 배번 이점이 있는 1번 김막동 두 선수가 전법적 궁합도 잘 맞는데다 한체대 선후배라는 끈끈한 우애가 있다는 점에서 동반입상 기대해 볼 수 있겠다. 1번이 비록 초반에 4번을 마크하지 못한다고 해도 4번과 자리바꿈을 통해 협공 모색할 수 있다는 점으로 막강한 선행력을 갖춘 4번이 1번을 적극 챙기겠다는 의지만 보인다면 동반입상이 무난하겠다. 1번이 몸싸움 능력도 좋고 최근 페이스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4-1차권이 배당이 낮더라도 단방 승부를 하는 것이 가장 좋아 보인다. 설령 1번이 4번 마크를 놓치거나 병주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나머지 5명의 선수중 누가 후착이 될 지는 모르기 때문에 차권 압축하는 것이 좋겠다.
4-1
[부3] 김성근 입상 유력 - 2,3번 도전
7번 김성근이 객관적 전력에서 앞서 있고 자력능력을 갖췄다는 점에서 우승권에 가장 근접했다고 볼 수 있겠다. 기본기량 우수한 2번 박희운과 추입이 좋은 3번 신양우가 후착 경합을 벌이겠는데 최근 기세나 연대세력 면에서는 역시 2번이 좀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으나 7번이 창원/김해 선배인 1번 윤성준과 적극 협공에 나설 경우에는 후미에서 반격 노릴 3번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어 2,3번중 누가 더 낫다고 보기는 어렵다. 따라서 7-2,3을 동등하게 공략하는 것이 좋겠지만 배당이 낮다라는 생각이 들면 삼복승식 7-2-3을 공략하고 쌍승식의 경우 7-1을 소액 공략하며 후착 이변 노려보는 전략도 좋겠다.
7-2.3
7-1
[광1] 임근태 입상유력! - 후착혼전
우수급에서 내려온 5번 임근태가 기량면에서 앞서 있어 입상이 유력하지만 후착선정은 다소 까다로운 경주다. 우선 지구력 좋은 4번 고재성이 초주선행에 나서는 관계로 경기 풀어나가기 까다롭다는 점에서 5번이나 다른 선수들에게 활용만 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입상권 진입은 까다롭겠으며 2번 구석민의 경우 최근 기세는 좋지만 기복 심하다는 단점이 있어 불안한 것이 사실. 배번 유리한 3번 임규태는 최근 기세가 저조하며 대타 출전하는 1번 권언호 역시 5번 마크 안될 경우 입상이 불투명하다. 따라서 5번이 친분있는 7번 박종열을 초반부터 챙길 가능성도 있어 후착 이변 노려보거나 4번의 기습선행을 제압하지 못할 경우 1번이 유리할 수 있어 1번 중심의 중/고배당 전략은 받쳐줘야겠다.
5-7.2
1-4.5
[광3] 유상용 - 문수병 : 선행과 추입
자력능력 뛰어난 3번 유상용이 특별히 친분있는 선수 없다는 점에서 2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는 노련한 추입형 6번 문수병과 타협점 찾고 경기 풀어나갈 가능성이 높아 두 선수의 동반입상에 무게를 두고 싶고 6번이 추입 역전에 성공하느냐가 관건인 경주로 보고 싶다. 편성에 5번 박장기와 7번 고민석이라는 선행과 내선활용형 선수들이 있어 3번이 승부거리 늦춘다면 최근 회전력 무뎌진 6번이 3번을 깨끗히 마크한다고 하더라도 역전은 무리일 듯 보여 3-6을 주력차권으로 권할 수 있겠다. 1번 오치열의 경우 선행 후 마크작전 내지는 6번 후미를 공략하는 작전으로 입상 진입 노리겠지만 쉽지는 않을 듯.
3-6.1
1-6.2
[광5] 이경태 입상유력!!!
선발급으로 강급된 이후 다소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6번 이경태가 자력능력 갖췄고 도전세력으로 나설 3번 이승기와 1번 이현석등의 전력이 약하다는 점에서 입상이 유력하다고 볼 수 있겠다. 5번 최형구가 최근 상승세 타고 있다는 점에서 경기 주도하며 입상 노려보겠지만 6번이 추입보다는 젖히기를 선호한다는 점에서 마크형 선수들이 후착으로는 유리하다고 할 수 있겠다. 1번 이현석이 최근 상승세 타고 있고 배번 이점이 있다는 점에서 유리하다고 할 수 있지만 6번이 평소 노장 선수들과의 협공을 선호한다는 점에서 2번 유영호 역시 입상권 배제하기는 어려울 듯. 다만 2번의 기세가 저조하다는 점에서 전법 자유로운 3번이 2번 보다는 좀 더 나을 것 같아 6-1.3순으로 공략하는 것이 가장 무난할 듯 싶다.
6-1.3
3-1.5
[광7] 배영근 우세 - 5.1번 경합
7번 배영근이 강급이후 다소 주춤한 모습 보이고 있지만 금일 경주에서는 상대적으로 약한 선수들을 만났고 경기 주도할 5번 오대환과는 부산/창원 지역적 연대 가능하다는 점에서 입상이 무난할 전망이다. 7번이 5번을 활용해 나가며 추입에 나서고 배번 유리한 1번 오준의가 7번을 마크하는 형태가 되겠는데 7,1번이 동반입상 경험도 있고 개인적 친분도 있다는 점에서 7번이 5번을 배려하기 보다는 크게 추입에 나설 경우 5번이 3착에 그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5번의 힘이 상당히 좋고 내선활용형인 2번 고정현이나 3번 임세윤등과 전법적 협공에 나설 수 있어 마크 이외에는 답이 없는 1번 보다는 5번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어 7-5.1순으로 차권 선택하는 것이 무난하겠다.
7-5
7-1
[광9] 배학성 - 최정헌 : 우승경합
2파전 양상으로 2번 최정헌과 3번 배학성의 우승 다툼이 예상되는데 3번이 강급이후 꾸준함을 보이고 있는 반면 2번은 지난 부산경주에서는 자리까지 못 잡는 수모를 겪는 등 기세가 저조하다는 점에서 3번이 다소 유리한 것은 사실. 하지만 5번 김광석이 선행력을 갖췄고 2번이 홈 구장이라 할 수 있는 광명에서는 강한 모습 보인다는 점에서 3번의 일방적인 우세를 보기는 어렵다. 우선 경기가 쉽게 풀린다면 3번이 2번을 인정하고 앞에 두고 경기하는 형태가 되겠지만 반대로 뒤에 붙이고 5번을 활용하는 작전 구사를 할 수 있어 3-2를 기본 전략으로 치고 버티기에 나설 5번을 받쳐주는 3-5정도만 공략하면 일단 무난할 듯 싶다. 단 2번이 3번이 의식해서 먼저 치고 나갈 경우 5번이 2번 활용할 수 있어 5번 중심으로 한 중배당은 소액 받쳐줘야 할 듯.
3-2.5
5-7.2
[광11] 장태찬 우세 - 7,3번 도전
6번 장태찬이 인지도 앞서 있고 자력능도 갖췄기 때문에 추입형들인 3번 곽광상이나 7번 이흥주만 적절히 견제해 나간다면 입상이 무난하다. 우선 6번이 타깃으로 삼을 선수는 아무래도 5번 황선모가 되겠고 5번의 힘이라면 충분히 3차권내 버티기가 가능하지만 6번이 33살 동갑내기 선수 출신으로 상무에서 같이 군생활 같이했던 7번 이흥주를 챙기기 위해 크게 제아할 가능성도 없잖아 있기 때문에 6-5는 좀 불안한 차권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고 6-7을 공략하기에는 7번 역시 노련한 3번과 내외선 마크 경합을 벌여야 한다는 점에서 불안한 것은 사실. 따라서 이번 경주는 삼복승식 6-5-7/6-5-3을 공략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6-7.5
6-5-7/3
[광13] 송경방 - 김우현 : 동갑내기
7번 송경방이 강자로 위협적인 요소라면 3번 임영완기 6번 이규봉의 릴레이식 기습선행을 빼고는 없기 때문에 입상이 무난하다고 볼 수 있겠다. 이미 3차례 동반입상을 통해 친분 과시한 5번 김우현과의 4번째 동반입상 기대해 볼 수 있겠는데 7번이 5번과 만날때 앞에 두고 활용하기 보다는 초반부터 뒤에 붙인 경우가 많았다는 점에서 7-5를 기본 전략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겠다. 5번이 7번 앞쪽에서 경기 주도한다면 추입력 좋은 2번이 후착으로 유리하겠지만 7번이 한바퀴 선행도 가능한 선수들이고 3,6번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5번을 앞에 둘 이유가 없을 듯. 다만 내선에 능한 1번 박인찬이 5번을 병주 태울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려워 7,1번 중심으로 한 삼복승식은 받쳐주는 것이 좋을 듯.
7-5.2
7-1-2/5
고맙습니다
오늘도 멋진 예상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여 ~~~ㄳ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
오늘예상 너무 멋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