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과학영재연구재단 이사장 권순관 박사]
세계가 코로나로 햇수로 2년간 다 고통을 겪고 살고 있다. 내 부모도 마음대로 못 만나고 내 자식도 마음대로 얼굴 볼 수가 없고 친구도 만나지 못하고 하니 대한민국이 코로나로 우울증이 36.8%로 이 통계는 경제협력개발부가 발표했고 그 발표에 따르면 OECD 주요국가중 한국 최고로 36.8% 1등이고 2등 스웨덴, 3등 호주, 4등 미국, 5등 프랑스 19.9%이다. 8위 일본 17.3% 제일 낮고 우울증 제일 적다고 통계가 나왔다.
세계 각국 백신 맞는 현황 이스라엘 68%, 영국 52.25%, 아랍에미리트 51.38%, 몽골 50.12%, 바레인 47.38%, 미국 45.69%, 헝가리 44.99%, 칠레 44.78%, 이 통계는 10일전이다. 한국 29.2%이다.
우리가 마스크를 쓰고서 거리두기와 5명이상 모이지 못하도록 하고 있어 5명이상 함께 식사도 못한다. 그런데 아침에 지하철 타면 꽉 막히고 사람사람이 밀착이 너무나 딱 붙어서 출근, 퇴근하는데 지하철에서는 코로나가 안 걸리는 이유가 무엇인가? 거리두기가 없는데. 그리고 버스도 아침 출근시간에 마스크만 쓰고 거리두기 없고 사람 많아 꽉 밀착되어 있는데 왜 코로나하고 관계없는지 질병본부는 확실하게 설명이 필요하다.
그럼 제가 생각할 때는 거리두기가 별 의미가 없지 않은가. 생각해 본다. 지하철에 창문도 없이 밀착되고 옆 사람 숨 쉬는 소리까지 들리고 버스는 그래 여름에 창문은 열수가 있다. 한번타면 30분도 가고 1시간 거리를 보통 다 간다. 물론, 지하철, 버스 거리두기는 없다.
그 다음에 관중은 거리 두고서 앉아서 마스크를 쓰고 축구시합도 보고 농구시합도 구경하고 배구도 구경한다. 그런데 배구, 축구, 농구 선수들은 마스크를 안 쓰고 좁은 공간에서 선수들끼리 몸 부딪치고 거리두기가 없는데 왜 코로나에 안 걸리는가 이해가 안 된다. 질병본부의 대답이 필요하다.
아마 지하철로 매일 출퇴근 하는 분들은 똑같은 생각을 많이 할 것이라고 본다. 물론 버스를 타고 출근, 퇴근 하는 사람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한국 코로나 우울증 36.8% OECD 1등 국가 아닌가? 정부에서는 백신구입 더 신경 써 국민 70%이상 빨리 맞아야 마스크 벗고 마음 놓고 생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문정부의 마지막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백신을 국민 70%이상 맞을 수 있도록 백신공급이 충분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