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까치(길조)!
우리나라는 까치를 길조라고 불렀다. 본인이 초등학교 다닐 때는
우리집 곁에 있는 감나무에 아침일찍 앉은 까치는 까악까악 울어 대면 오늘은 귀한 손님이 오신다고 생각 하였다.
늦가을에 감나무 홍시를 따 먹고, 몇개를 남겨 놓아 길조, 까치밥 이라하던 지난 생각이 난다. 지금은 길조인 까치가 과수원 과일을 많이많이 따 먹어, 상처를 남긴 과일은 상품이 안 되니 근래에는 까치를 길조라 부르지 않고 있다.
미국의 국조새!
흰머리수리 는 미국을 상징한다. 흰머리수리는 북아메리카서 서식하고 있다. 흰머리수리는 1782년 미국의회에서 “미합중국의 국조“ 로 지정 하였다. 이후부터 미국의 각 공공기관에서 상징물로
사용 되고 있다.
미국의 텃새인 흰머리수리는 추운 겨울에도 번식하는 특위한 상태가 있다. 몇 일전 충무회사랑방 카톡에 나온 흰머리수리의 번식 동영상을 보았을 때, 흰머리수리의 둥지는 하얀 눈이 내린 차거운 겨울 눈속 둥지에서 새끼 흰머리수리에 먹이를 띁어 먹이는 흰머리수리 새끼는 알을 깨고 밖으로 나온 추운 겨울 어떻게 몸 보온을 할까?
까치(길조)
까치둥지 는 남쪽을 향해 문을 만든다
까치 걸음걸이는 서너발 왼쪽 오른쪽 걷고서는 두발로 깡충깡충 뛰어 가는 걸음걸이
참새는 두발로 항상 깡충깡충 뛰어 다니는 걸엄이
미국 텃새인 흰머리수리새
흰머리수리 미국의 국조
첫댓글 까치가 우리일상생활에서 길조로 통하여 온것은 맞지만 요즘에는 농가의 골치거리가 되었으니 답답하군요. 까치와 희머리 독수리 사진 잘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