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선인동공소
1901년 설립
관할본당: 진안성당
전북 진안군 진안읍 선인길 13-6
12. 수항공소
1890년 설립
보두네 신부가 살립
관할본당: 진안성당
전북 진안군 부귀면 대곡길 91-4
병인박해 후 충청도 신자들이 피난 와서 세운 교우촌
처음에는 옛 지명을 따 한실골 공소로 불리어졌으나
나중에 행정구역을 따라 수항 공소로 바뀌었다.
1986년 10월 19일에 부지를 매입해 신축공사에 들어가
그해 11월 16일에 20평 규모의 시멘트 블록 건물을 완공하였다.
(한국의 성지와 사적지에서 일부 발췌)
지금은 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
13. 소토실공소
1978년 10월 설립
관할본당: 진안성당
전북 진안군 진안읍 진장로 488 (물곡리 1320-4)
14. 봉암공소
1885년 설립
파리 외방전교회 리우빌 신부(아나톨, 유달영, 1855-1893)에 세워진
봉암 공소는 설립 당시 미실 공소로 불리었다가
행정 구역 명칭을 따라 봉암 공소로 바뀌었다.
(한국의 성지와 사적지에서 발췌)
관할본당: 진안성당
전북 진안군 부귀면 부귀로 86-14
15. 두원공소
(斗元公所)
진안군 향토문화유산 유형 제12호
1897년 설립해서 2023년까지 127년 역사를 지님
전주본당(현, 전동성당) 보두네 신부에 의해 설립
관할본당: 진안성당
지금은 공소강당을 사용하지 않고
관할본당인 진안성당으로 가서 미사참례를 한답니다.
16. 동구점공소
1972년 설립
관할본당: 진안성당
전북 진안군 오천리 1192
2005년에 엄청난 비로
공소 강당이 주저 앉았고, 성모님상만 남았답니다.
(前 공소회장 말씀)
이제는 마을에도 몇 집만 있는 상태이고,
신자로는 두사람만 있고,
두사람은 관할본당 진안성당으로 가서 미사참례를 한답니다.
공소 강당은 흔적도 없지만 지금도 성모님 옆에는 꽃이 피어 있네요.
성모님상 앞 밭이 공소 건물이 있었던 자리입니다.
17. 부귀공소
1976년 설립
관할본당: 진안성당
전북 진안군 부귀면 부귀로 313-18
부귀공소건물이 생겨나는 데에는
1988년 용담공소를 신축하기 위해 추진 중에 용담댐 건설로 수몰되었고
1996년 11월 3일에 용담공소 수몰에 대한 보상금을 받게된다.
부귀면 상거석마을에 거주하였던 교우가
용담공소의 수몰 보상금으로 부귀면 소재지에 공소 설립을 건의하여
교구청에 허가를 받아 건축하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해서 지어진 공소 건물이 부귀공소랍니다.
1997년 6월 29일 이병호 주교(전주교구 제7대 교구장) 주례로
공소 축복식을 가지게 됩니다.
18. 하동공소
1954년 설립
관할본당: 장수성당
전북 장수군 번암동 하동1길 1
병인박해를 피해 전라도 신자뿐 아니라 서울, 경기도, 경상도 진주, 문산 등
전국 각지에서 피난와 산골짜기에 흩어져 숨어 살다가
박해가 끝나자 자연스레 교우촌이 형성되었다.
첩첩산중이라 화전을 일구고 닥나무를 벗겨 한지를 만들어
장날에 팔아 생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당시는 공소 건물이 없던 시절이라 신자 집에서
남자는 안방, 여자는 건넌방에서 공소 예절을 했었다.
6.25 전쟁 후 옷, 옥수수가루, 우유가루 등 구호물자를 배급받아 힘든 시절을 견디었다.
1954년 김수일 분도 초대회장이 공소터를 희사하여
구호물자를 팔아 기금을 마련하고
전신자가 부역을 하여 산에서 돌을 날라다가 공소를 신축
(전주교구 홈페이지에서 발췌)
1974년 현재 공소 터로 이전
상동공소와 하동공소와의 거리는 1.7km정도로
차로 3분, 걸어서 25분 거리에 있다.
19. 상동공소
1954년 설립
관할본당: 장수성당
전북 장수군 번암면 상동2길 21-4
아랫마을 하동공소에서 공소 예절을 같이 해오다가
상동마을 신자수가 50여 명으로 늘어 공소가 필요했답니다.
상동공소와 하동공소와의 거리는 약1.7km 정도의 거리로
차로 3분, 걸어서 25분 정도 걸린다.
20. 번암공소
1916년 설립
관할본당: 장수성당
전북 장수군 번암면 노단신기길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