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아카데미 ‘취뽀 선배의 가장 현실적인 합격 노하우, 취준노트’ 출간
텀블벅 펀딩 달성률 6797%와 후원 금액 2039만3400원을 기록한 전자책 ‘취뽀사전’을 ‘취준노트’로 정식 출간
한빛아카데미가 취준 초년생들을 위한 현실적인 노하우와 진심 어린 조언을 담은 취준노트를 출간했다.
2년간의 취준, 5번의 인턴, 15번의 최종탈락 끝에 취뽀했어요
‘취준노트’, 토게토게 지음, 한빛아카데미 출판사, 344쪽, 1만9500원
◇ 책 소개
‘취준노트’는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궁금증에서 시작된 책이다. 인터넷에 넘쳐나는 취업 팁과 후기들에 지쳐버린 취준생들을 위해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가 아닌 더 일찍 알면 좋을 이야기를 엮었다.
저자는 오늘날의 취준생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실전 꿀팁과 실제 사례를 담았다. 마치 선배의 족집게 과외처럼 최종 합격까지의 모든 과정을 상세하게 풀어 설명하면서 대학 생활부터 취업 이후 단계를 세분화해 시기별 핵심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취준노트’는 취업에 대한 막막함은 덜어내고 취준 기간을 단축하는 취업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저자
· 토게토게
2년간의 취준, 5번의 인턴, 15번의 최종 탈락 끝에 ‘취뽀’를 이룬 이 시대 청년 실업의 아이콘이자 취업 준비계 장인이다. 공기업 1년 재직 후 퇴사, 약 1년간의 개인 사업, 그리고 연이은 경력 이직까지 경험했다. 이와 동시에 취준 스토리를 담은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유튜브는 큰 위로를 얻은 사람들과 덕분에 취업에 성공했다는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퍼져 지금은 1만5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로 성장했다. 그리고 취준 노하우를 담은 전자책 ‘취뽀사전’을 출시, 텀블벅에서 6797% 펀딩 달성률을 기록하는 등 평소 버킷리스트였던 ‘취업 노하우 전하기’를 활발하게 실현하고 있다.
※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togeworld
◇ 차례
1단계 후회 없는 대학 생활을 위해
· 졸업 그 후, 내게 남았던 아쉬움들
· 1학년: “선배들이 무조건 놀래요”
· 2학년: 대학생의 특권을 누리자
· 3학년: ‘3학년’이라 쓰고 ‘사망년’이라 읽는다
· 4학년: 어서 와, 취준은 처음이지?
2단계 취업 기본기 다지기
· 지피지기의 자세, 채용 시스템을 알고 나를 알자
· 하고 싶은, 할 수 있는 직무 선정하기
· 스펙 쌓기 STEP 1: 기본 스펙,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것부터
· 스펙 쌓기 STEP 2: 직무 스펙, 전문성의 표현은 이렇게
· 스펙 쌓기 STEP 3: 차별화 스펙, 나만의 무기 만들기
· 한 게 없다고요? 쌓은 스펙 정리하기
3단계 합격률을 높이는 총알 장전 방법
· 서류, 몇 개나 제출해야 할까?
· 인사담당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자소서 작성법
· 자기소개서 소재를 선별하는 전략
· 자기소개서 소재 배치 전략, 킬러 문항부터 지원동기까지
· 자기소개서만큼 중요한 이력서 작성법
· 하다 보면 는다! 인적성/NCS 공부 가이드라인
· 이것도 노하우가 있다고? 인성 검사 팁!
4단계 뭔가 끌리는 면접자
· 완벽한 첫인상을 위한 기본 요소
· 짧게 핵심만 말하는 면접 답변 전략
· 합격 기운을 끌어들이는 마인드셋
· 답변의 퀄리티를 높이는 스토리텔링 화법
· 이 질문만은 꼭! 면접 필수 대비 질문
· 3초 만에 결판내는 자기소개 기술
· 현직자 빙의! 너무 쉬운 직무 면접 대비
· 듣다 보면 빠져드는 경험 말하기 기술
· ‘마지막 할 말’에도 전략이 있다
· 토론은 이기는 게 아냐, 토론 면접 팁
· 스티븐 잡스 빙의! 쏙쏙 박히는 PT면접 발표 가이드
· 최고의 결과는 아직 오지 않았다, 면접 복기하기
· 최종 면접 전략? 전략이 없는 게 전략!
5단계 사회생활 맛보기
· 사회초년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사회생활 기본 매뉴얼!
· 이것만 잘해도 플러스! 은근히 떨리는 전화 받기
· 메일, 이렇게만 써도 ‘똑부러진다’는 소리 듣는다!
· 은근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예의’에 대하여
◇ 책 속으로
취업 시장에서 정보를 쥐고 있는 측은 취준생이다. 따라서 그들은 자신이 신뢰할 만한 지원자며, 업무 수행 능력이 있음을 증빙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학교, 자격증, 어학 성적, 경력 등이 포함된 이력서부터 시작해 자소서에 기재하는 내용, 면접에서 하는 답변까지 모두가 ‘자신이 괜찮은 지원자임을 어필’하기 위한 신호 송출이 되는 것이다. _ p.54, ‘지피지기의 자세, 채용 시스템을 알고 나를 알자’ 중에서
스스로의 ‘직무 전문성’과 ‘직무 관심도’를 증명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취업 준비를 시작한다면 무작정 스펙을 쌓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원하는 직무를 정하는 것이다. 0n학번, 1n학번 선배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무작정 고학점, 고토익 점수만 따 놓고 합격하기를 기원하는 것은 더 이상 취업 시장에서 통하지 않는다. _ p.108, ‘스펙 쌓기 STEP 3: 차별화 스펙, 나만의 무기 만들기’ 중에서
‘잘 쓴 자소서, 못 쓴 자소서’를 판단하는 명확한 기준은 바로 ‘직무 역량’이다. 즉, 자소서를 통해 지원자의 직무 역량이 명확하게 드러나는지 여부가 자소서 품질을 결정하는 주요 기준이 된다. _ p.154, ‘자기소개서 소재를 선별하는 전략’ 중에서
인적성은 수능처럼 출제 기조가 반복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 유형을 외우기보다 ‘왜 틀렸는지’를 알고 다음엔 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오답 노트에는 문제를 적는 대신 ‘이 문제를 왜 틀렸는지’, ‘다음에 틀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적는다. _ p.208, ‘부록 : 토게토게의 ‘오답노트’ 작성법 공개’ 중에서
‘결과와 상관없이 다 보여주고 오겠다’ 또는 ‘할 말은 다 하고 오겠다’라는 마음으로 임하면 면접도 더 잘 보게 되고 좋은 결과도 얻을 수 있다. 면접관의 반응에 기대어 면접 결과를 예측하는 것보다 ‘후회없이 면접을 봤는지’의 여부로 면접 결과를 예측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_ p.230, ‘합격 기운을 끌어들이는 마인드셋’ 중에서
마지막 할 말에 형식적으로 답변해 버린다면 그 질문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그나마 나를 어필할 수 있을지도 모를 최후의 기회마저 그냥 날려버리게 된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이 마지막 할 말에서도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자신을 어필하는 것이 좋다. _ p.280, ‘‘마지막 할 말’에도 전략이 있다’ 중에서
‘망했다’고 생각하는 대신 ‘그래서 뭘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해야 한다. 그래서 면접 복기가 필요하다. 그래야 오늘의 실수를 내일의 합격으로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면접 복기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_ p.300, ‘최고의 결과는 아직 오지 않았다, 면접 복기하기’ 중에서
나의 본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에 면접 결과는 당연하게도 불합격이었다. 그리고 나중에야 면접에는 정답이 없으며 임원들은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지원자는 절대 뽑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_ p.305, ‘최종 면접 전략? 전략이 없는 게 전략!’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