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관계용어 요약정리
1. 자기 아버지
부친(父親) 가친(家親) 엄친(嚴親)
2. 남의 아버지
춘부장(椿府丈•春府丈)
춘부(椿府) 춘장(春丈)
* 椿(춘)은 대춘(大椿)이라는
상상의 나무로 장자(莊子)는
이 나무가 8천년을 봄으로 삼고 다시 8천년을 가을로 삼는다고 하였다.
그러하니 1년 춘하추동 4계절을 합하면 무려 3만 2천년이나 된다.
그러므로 椿(춘)은 장수(長壽)를 염원(念願)하고 기원(祈願)한다는 축하의 말이다.
또한 부(府)는 큰 집, 장(丈)은 어른. 그러므로 부장(府丈)은 집안의 큰 어른이라는 말
3. 자기 어머니
모친(母親) 자친(慈親) 자위(慈闈)
* 闈 대궐안 작은문: 위
4. 남의 어머니
자당(慈堂) 훤당(萱堂) 북당(北堂) 영당(令堂) 대부인(大夫人)
* 훤(萱)은 원추리꽃으로 옛날 어떤 효자가 며느리에게 살림을 물려주고 물러나신
어머니를 모실때 뒷 마당에 별당을 짓고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원추리꽃을 가득
심은데서 유래함.
또한 훤(萱)은 이제는 시름을 잊으시라고 '망우초(忘憂草)'라고도 한다
자(慈)는 '사랑하다'의 뜻으로 따뜻한 온기(溫氣)를 뜻하는 玆(자)에 마음 心(심)자를
더했다. 즉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 이라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두루 통용되는 말이다.
* 춘훤(椿萱)
① 춘당(椿堂)과 훤당(萱堂)
② 남의 부모를 높여 이르는 말
* 고당(高堂)
① 남의 부모의 높임말
② 남을 높여 그의 집을 말함
5. 돌아가신 아버지
선친(先親) 선고(先考)
6. 돌아가신 어머니
선비(先妣)
* 妣 죽은 어미: 비
7. 시어머니와 시아버지
고구(姑舅)
* 시어미와 며느리
고부(姑婦)
8. 아내의 아버지
장인(丈人) 빙부(聘父)
악공(嶽公) 존옹(尊翁)
9. 아내의 어머니
장모(丈母) 빙모(聘母)
10. 장인과 사위
옹서(翁壻)
* 사위와 며느리
서부(壻婦)
* '사위'의 이칭(異稱)
①백년지객(百年之客)
②반자지명(半子之名)
③교객(嬌客) ④서랑(壻郞) 등등
* 췌서(贅壻): 데릴사위
贅 혹: 췌
(받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