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사운드의 원류는 명기급 빈티지 스피커 인클루저 복각입니다
주 종목인 탄노이 오토그라프 복각은 1년에 불과 3~4 조 제작에 그칩니다
그러나 국내 제작 스피커 통 제작 환경이 너무 축소되어 있고,
더 안타까운 일은 시중에는 전문성이 결여되는 자작품 제품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실입니다
---2016년 4월부터 현 제작소 부근의 우드크라프트 공방과 협력하여
저가의 보급형 통들을 좋은 소리와 함께 전파하기 위한 생산라인을 추가하였습니다
여기서 제작되는 모델들은 레전드 기기의 50% 정도의 비용으로 동호인들을 찾아 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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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자작통을 찾는 동호인들의 부담은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권고하는 요령은 인터넷에서 목공방들을 검색 -----인터넷목공소 검색--하시면
님들이 구상하는 설계도대로 목재를 재단해주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이 곳들을 이용하시면 5만원 내외의 비용으로 자신 만의 통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직접 조립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약간은 필요합니다
간단한 배플을 제작하느라 공작소로 직접 방문한다해도 그 비용이 높은 이유는
현장에서는 소요되는 시간 으로 제작비용을 받기 때문임을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반 나절 작업이면 일당 10만원은 훌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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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높은 완성도가 필요한 명기등의 모델들은 전문가의 손이 필요하지만
일반적인 통들은 스스로도 충분히 제작 할 수 있음을 참조하시고
소리의 완성을 위한 긴 여정을 저 비용으로 즐겨 가시길 권합니다.
단순 인클루저는 인터넷 목공소들을 활용하시라는 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