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김성열이 같이 동참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맥주공장 다녀온 것에 대해서 몇 자 쓰겠습니다. 김아저씨의 말씀처럼 책에서만 봐왔던 맥주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던 좋은 기회였으며, 회원님들을 직접 만나서 더 없이 좋았고, 강남역 루브르에서의 시원한 맥주 한 잔과 이삼랑 사장님의 좋은 말씀도 혼자서 다녔다면 결코 얻지 못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신경써 주신 Alex님과 tyaal님, 언제나 함께 하시는 김아저씨와 보험아자씨, 시종일관 분위기를 이끈 바카디님과 릴리님, 바쁘데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always님, 그리고 G.I.Jane님과 김지현님, 그리고 여러 회원님들과 함께 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간단한 견학일정을 소개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12시 20분 - 장충체육관 세븐일레븐에서 출발
13시 30분 - 맥주 공장에 도착
<전시관>
1. 역사관에서 간단한 회사소개와 시대별 맥주 역사와 광고사진 전시
2. 각나라별(미주, 독일, 유럽, 아시아 등) 맥주 브랜드 소개 및 상품전시.
<생산현장>
담금실-침전조-냉각실-전발효실-후발효실-세병단계-검병단계-주입 및 열처리 단계-상표부착 등의 각 단계별 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