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간이 내년 1월까지라서
이사 준비중입니다.
근데 전세 잘 없네요.
현재는 중리롯데캐슬전세이고
와이프와 저랑 맞벌이라
위치상 중리동이나 평리동으로
이사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평리 롯데캐슬 전세중에
건설사보유분 전세가 있어 지금 생각 중입니다.
위치나 전세금 등 다 맘에 드는데...
현재 미등기상태여서 근저당설정이 되었는지
확인 할 방법이 없네요.
중개소 측에선 건설사쪽에서 구두로
근저당없다고 했기에 믿고 계약하라고 하는데...
영... 맘이 놓이질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전세계약시에 특약조건으로
"만약 등기 후 선순위 근저당이 설정되었다면
전세금을 돌려주고, 소액임차인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다시 계약한다."
라고 했으면 좋겠는데...가능 할까요?
평리동 롯데캐슬 건설사 보유분 전세
지금 계약한다면 위험하지는 않는지...
혹 미등기 상태이지만 근저당 설정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지,
중개업소와 분양사무실에서의 전세계약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1. 건설사 보유분 전세 위험하지 않는가?
2. 미등기 신규아파트 근저당 설정 유무 확인 방법?
3. 중개업소와 분양사무실에서의 전세계약 차이점?
4. 건설사 보유분 전세 계약시 주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