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 하시길 기도합니다
날씨가춥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운동을 합니다
찬물에 목욕도합니다
오전에아내와 시장을 봐주고 휴식을 취하니 반야월 덕순( 요양보호사 친구 )이가
동촌농협에서 시장을 많이보았다고 태워 달라고합니다
반야월까지 태워줍니다
1 시에방촌에서 미숙 ( 저녁 마라닉 친구 )이를 만납니다
팔이아파 병문안을 다녀왔더니 점심으로 갈비탕을 사줍니다
경산대한방병원에가서 면회도합니다
선생님이 또 빵을 주어 가지고와 미숙이가많이가저가고
저는 조금가저오다 수자( 풍물친구 )에게주고 집으로 옵니다
저녁에는 아들딸과손자들이 묵은새배를 합니다 용돈도받고
손자 손녀에게 새배돈도줍니다
윷놀이도하고 재미있게놀다가 헤어지고
정리하고 잠이듭니다
첫댓글 설 전에 장을 봐주고 지인들도 도와 주셨군요.
저녁에는 자녀들이 손자손녀를 데리고 와서 묵은 세배도 하고 윷놀이도 하셨군요.
행복이 넘치고 웃음꽃이 만발하는 가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