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삼척시가 도계읍 지역에 폐광기금을 이용한 15개 사업을 확정하고 추진한다. 학사경비 보조금 40억원을 비롯, 탄광촌 유리 게스트하우스와 작은영화관 건립 등 1 5개 사업을 시작하거나 마무리한다. 1974년에 지어져 광부들의 보금자리였던 양지사택의 옛 모습을 복원하고, 내부를 현대식으로 꾸며 관광객 숙소로 활용하는 탄광촌 유리 게스트하우스 건립사업은 올해 설계를 마무리한 뒤 내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블랙밸리 골프장과 도계유리나라 등을 찾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가 기대되고 있다. 농협중앙회 도계지점 건물을 매입한 뒤 신축 또는 리모델링 공사를 벌일 예정이며, 빠르면 내년 연말께 완공된다. 또 흥전리 삭도마을 관광지 개발사업은 국비 17억원과 시비 10억원을 들여 2년 차 사업으로 추진되며, 도계보건소 인근 평화사택 부지에는 대학 강의동 건물과 함께 3층 규모의 평생학습관이 신축된다. 색다른 체험공간으로 활용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와 평생교육을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
첫댓글 영화관이 없는 마을이였는데
이 번 사업에 소 극장이라도
건립하게 되어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좋다..
천년향기님
축하 합니다
극장 생긴다는 그 무었보다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