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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중국고사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원숭이 새끼를 어미에게서 떼어 데려가자
그 어미가 백 리 이상을 쫓아갔다고 합니다.
애달프게 따라오던 어미가 그만 죽었는데요.
조사를 해보았더니~ 창자가 토막토막 끊어져 있더라는 것입니다.
노벨 문학상을 받은 「알프레드 까뮈」는
태어난 지 한 달 만에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어머니는 전혀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이었고,
그녀는 생계를 위하여 평생 동안 가정부로 일을 했습니다.
또한 청각 장애로 아들과의 대화도 거의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까뮈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은
어머니였습니다.
“ 어머니의 사랑스런 눈동자가 없었다면
나는 정말 아무것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어머니의 포근한 눈동자는 내게 항상 용기와 희망을 주었습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 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이흥렬 선생님이 작곡하신 어머니 마음입니다.
아~ 아버지 마음도~ 똑같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어버이 주일로 바뀌어 졌구요.
어버이 살아계실 때에는 고마움에 부른 노래이지만,
돌아가신 후, 지금은 마음 깊숙이 눈물로 불러봅니다.
자녀들은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이것은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일입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너무 엄하게 혼내지 마십시오.
그들이 혹시 용기를 잃고 낙담할 수도 있습니다.(골3:20~21)
오월의 화창한 나무와 예쁜 꽃들과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소중한 가정과 거룩한 교회를 주신 주님을 찬양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온 생명을 다 바쳐,
보호자가 되어 주시는 부모님의 사랑은~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넓다고 모두들 이야기합니다.
또한, 이러한 부모님의 사랑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경건한 기쁨으로 예배드리는 오늘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엡 6:1)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여 강침 모든 어버이들께
온 맘과 정성을 모아 감사한 마음으로
우아한 호접난 꽃바구니를 드립니다. 와우~‼
“주님의 은혜 안에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옵소서.~ ♬♪”
❊ 또한 올해는~ 우아하고도 비싼 호접 난 꽃바구니를,
준비하느라 애써주신 춘천 난원 안동운 집사님,
우영자 집사님, 안영숙 권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100배로 갚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와우~ 달콤했던 크림빵과 고소했던 소보르빵~‼
지난주에는 입에 넣자마자 살살 녹는 제과점의 크림빵과
바삭바삭하며 고소한 소보르 빵과 비피더스 유산균 음료를
주일 예배 후 간식으로 김순옥 권사님께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감사감사~‼
기쁨으로 준비해주신 권사님 덕분에 즐거움 한가득 안고,
빵을 먹었던 우리 모두는, 주님 안에서 행복하였답니다. ♬♪
교회를 방문해 주신 김일출 형제님 가정~‼
바쁜 생활을 하는 중에도 강침을 잊지 아니하고 늘 기도해 주시고,
힘을 주시는 김일출 형제님, 홍정옥 자매님께서
지난 화요일 교회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훤칠하게 키가 큰 현성이, 예쁜 소녀로 변하고 있는 지효,
더욱 의젓해진 서휘도 함께 왔는데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현성이와 지효는 검도를 배우고 있다고 하네요. 얏~ 얏~ ‼
친정 식구들의 복음화를 위해 늘 애쓰는
홍정옥 자매님의 기도가 속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좋으신 주님께서 귀한 가정에 복에 복을 더하시고,
늘 풍성하게 갚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학생들에게 헌신적으로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시는 교회학교 선생님들을
위해 다음 주일 17일을 스승의 주일로 지키겠습니다.
아울러 찬양으로 은혜를 끼치시는 성가대 주일도 함께 지키겠습니다.
매해 끊임없이 통독하시는 김순옥 권사님과
꾸준히 성경을 읽는 차예지 자매님,
직장을 다니면서 틈틈이 성경을 읽으신 김철호 집사님과
매일 가정 예배를 드리며 성경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오정태 집사님과 장지연 집사님~‼
1월에서 4월까지, 창세기부터 역대상 까지 묵상하셨습니다.
그래서요~
2020년도 1사분기 성경 통독 격려 상품을 드립니다. 짝짝짝~
그리고, 어려운 모세 오경과 구약의 역사서를 통독한
김성은 형제님, 오채연 학생, 오채희 학생에게
무한한 칭찬을 보내드립니다. 얏호
멋진 학생들에게는 플러스알파의 상품을 더 넣었어요.
~ 추카추카 ♬♪
2주에 한 번씩 서울 병원에 올라가서 치료를 받으시는 오정태 집사님~‼
6개월간 해야 하는데, 이제 3개월 치료 받았습니다.
체력이 약해질까 봐 심히 두렵습니다.
하나님의 치료의 광선으로 속히 회복되며,
면역력이 강화되고, 체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기도를 요청합니다.
사랑하는 집사님~ 힘내세요~‼
베다니 텃밭을 일구었어요. ~‼
모처럼 완벽하게(?) 베다니 텃밭을 일구며, 기뻐했던 작년이었는데요.
3차례의 불청객 고라니 침입으로 엉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농사를 짓지 말자고 다짐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봄이 되니 마음이 달라지네요. ㅎㅎ
그래서 두 주 전, 목사님께서는 거름을 흩뿌린 후,
땅을 일구어서 상추와 파와 고추와 호박을 심었답니다.
점심 먹거리로 잘 자라길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남은 밭을 지난주 금요일에 다시 일구었는데요.
마침 사랑스러운 봄비가 내렸습니다.
이제 옥수수와 강낭콩을 심으려고 합니다.
불청객은 오지 말기를~‼
물을 주지 않아도~ 거름을 주지 않아도~ 반가워하지 않아도~
잡초는 참으로 열심히 찾아옵니다.
교회 마당이 푸릇푸릇하고, 교회주변 가장자리에
애기똥 풀이 가득합니다. 노란 꽃을 보면 예쁘기도 한데요.
너무 많이 퍼졌습니다. 손으로 뽑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그래서요. 목사님께서는 할 수 없이 제초제를 뿌렸답니다. ㅠㅠ
구역강사 모임은 5월 24일에 하겠습니다.~‼
코로나 19로 모이지 못했던 구역 예배를 시작합니다.
각 구역 강사님들은 지난 2월말 교재를 활용하셔서
구역 예배 워밍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힘내시길 부탁드립니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열왕기하 23장 1절 ~ 3절 말씀입니다.
1. 진정한 신앙개혁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말씀의 회복 운동에서
시작됩니다. 요시아 왕은 모든 백성들을 모은 후 무엇을 읽게 하여
백성들이 듣도록 했습니까?( )
“이에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왕과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성전 안에서
발견한 000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열왕기하 23:2 )
2. 헌신의 신앙을 다짐했던 요시아 왕과 백성들은 우상을 불사르고 거룩함을
회복하였습니다. 왕은 그 증거로 무엇을 지키라고 백성들에게 명령했습니까?( )
“ 왕이 뭇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000을 지키라 하매“ (열왕기하 23:21 )
3. 오늘날 우리도 말씀 앞에서 신앙을 회복하여야 합니다,
특히 무엇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께 헌신을 다짐할 수 있을까요?( )
“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00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2)
이번 주 정답: ① 언약책(성경) ② 유월절 ③ 마음 |
❊ 5월 3일 성경퀴즈는 장지연 집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김하은 자매님, 장기영 장로님, 심혜민 자매님
홍달샘 권사님, 김윤주 권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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