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등대, 인류사회, 거짓문화의 진원지는 애니미즘???
인류가 약300만 년 전에 지구상에 출현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일이다. 그러나 유사(有史)의 기간은 이보다 훨씬 짧다. 역사가 가장 깊다는 이집트의 파라오 왕조를 기준으로 한다고 해도 불과 5천년 정도가 된다. 이 5천년의 역사 중에서 인류가 진실(眞實)을 찾기 위해 노력한 기간은 과연 얼마나 될까?? 하는것을 나름대로 알아 본바가 있다. 그 기간은 유사대비 불과 10%정도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것을 입증하는 것은 다름 아닌 자연주의 철학(哲學)이다. 고대 그리스철학을 일컫는 것이다. 이를테면, 자연(自然)속의 진실을 밝히려고 노력한 피타고라스와 그 학파들로부터 시작해서 불행하게도, 태양이 지구를 돈다는 "프톨레마이오스"에 이르는 기간이다. 대체로 본 이기간은 BC 6세기경부터, AD 50년경에 이른다. 이것을 전체적으로 본다면, 약5백년 정도가 된다. 가령, 이 기간을 인류의 출현과 비교를 한다면, 극히 한순간에 불과하다. 하지만, 인류역사에서 이 기간만큼 값지며, 인류에게 지고(至高)한 교훈을 남긴 사례는 전무하다.
한국의 등대, 위와 같이 보는 데는 이런 까닭이 있다. 무엇보다도 인류가 지구(地球)에 온 이래로 오직, 영존(永存)을 위해서 노력한 유일무이 한 기간이기 때문이다. 바꾸어 말하면, 인류가 지구에 온 이래로 이 기간(약5백년 정도) 말고는 모두 무덤을 만드는 노력에 진력했다는 뜻이다. 이 사람이 중학교를 다닐 무렵에 고등학교를 다니든 동네 형들로부터 이런 말을 자주 들은 적이 있다. “인간은 조물주(造物主)의 실패작”이라는 것이다. 이유?? 당시, 유교문화에 취한 어른들의 말 속에는 진실이 없다는 것이다. 그 형들이 그 뜻을 깊이알고 한 말인지 아니면, 어른들의 자전 꾸중에 반항하는 것이었는지는 알지 못한다. 아무튼 오늘을 살면서 느끼는 것은 당시 그 형들의 그런 말이 거짓이 아닌 진실로 부각된다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이 사는 사회는 그때나 지금이나 진실보다는 거짓문화로 일관하고 있으며, 달라진 것이 있다면, 오늘에 와서는 인구증가로 인해 중첩된 거짓문화에 가속적인 살이 붙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사회가 이렇게 부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해 온대는 필시 상당한 까닭이 있을 것이다.
한국의 등대, 인류(원시)사회, 애니미즘 굴복은 화근(禍根)의 종자??
한국의 등대, 인류가 지구(地球)에 출현 할 때는 오늘과 같은 인간들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인류학회가 밝힌 바에 의하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는 최초의 원숭이 인간들이 약250만년의 진화과정을 거처서 원인(原人:베이징인, 자바인)이 되었으며, 여기서 약285만년의 진화과정을 거처서 구인(舊人:네안데르탈인)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약295만년의 진화과정을 거처서 신인(新人:크로마뇽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5만 년 전 크로마뇽인들의 의식(意識)상태는 어느 정도였을까?? 오늘을 사는 인간들과 같지 않았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하지만, 물과 불을 판단하는 정도는 되었을 것이다. 우선 천둥번개나 사나운 짐승들에 대한 두려움 같은 것은 느낄 수 이었을 것이며, 폭우나 폭설을 피할 은신처를 찾는 일은 능히 했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자연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의 원인은 전혀 모른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자연현상들은 두려움과 경계의 대상이었을 것이며, 신비(神秘)의 대상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끝내는 애니미즘(animism)의 대상이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원시인들에게 그다음의 문제는 무엇이었을까?? 자신들의 나약함을 스스로인정하고, 의지할 대상을 찾는 일이였을 것이다. 특히 사나운 짐승들을 피하는 일은 매우중요 했을 것이며, 그 다음은 자신을 지켜주면서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는 대상을 찾는 일이었을 것이다. 이것을 위해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거짓과 형식으로서, 오늘의 시각에서 본다면, 토템이나 샤먼 같은 것이다. 여기서부터 더욱 놀랍게 발전한 것은, 인류의 미래를 어지럽게 할 골치 아픈 관성(慣性)과 종교 같은 것이다. 서양의 그리스도나 아세아의 유교 같은 것이 여기에 속할 것이다.
* 애니미즘(animism) = 자연의 만물은 모두 정령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 원시인들의 사상.
한국의 등대, 인류(원시인들)가 애니미즘에 굴복(屈伏)한 것은 인류사회 거짓문화의 시작으로 본다. 역으로 인류가 당당하게 애니미즘을 극복했드라면, 인류사회가 오늘과 같이 혼탁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뜻이다. 아무튼 인류가 애니미즘을 보유한 기간은 얼마나 될까?? 이것을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다. 그도 그를 것이 크지는 않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아직도 애니미즘을 바탕으로 생활하는 원시부족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남미의 아마존이 그런 지역이다. 뿐만 아니라 문명사회에서도 개성에 따른 문제가 있다.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미신숭배사상 같은 것이 있다는 뜻이다. 작지만 이런 이유들 때문에 인류의 애니미즘 보유기간을 정확하게 말 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자연의 신비(神秘)를 적나나하게 밝히려는 노력은 분명하게 있었다. 기원전 6세기경 그리스의 고대도시국가 아테네에서는 이런 노력들이 있었든 것으로 안다. 철학자 피타고라스는 기하학(幾何學)의 공식(피타고라스의 정리)을 발견해서 성(星)간의 거리측정과 농지측량 등에 널리 쓰이게 한 공이 있으며, 탈레스(Thales)는 호박의 마찰전기와 자석의 작용을 관찰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데모크리토스는 고대 원자론(原子論)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서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자연의 진실을 밝히려는 자연주의 철학자들의 강렬한 의지와 노력이 있었다. 여기서 특기 할것은, 이런 진실을 찾고저 하는 노력은 물리학(物理學)에서 볼 수 있는 일종의 관성(慣性)과 같은 합리성이라는 것이다. 이를테면, 자연주의 철학의 실체는 자연의 진실을 밝히려는 정신이며, 학문(學問)이다. 이런 것들이 성숙되어 굳어진 정신이 곧 합리주의(合理主義)라는 것이다.
한국의 등대, 합리주의가 만든 정치질서가 다름 아닌 민주주의(民主主義)다. 이것은 5세기경부터 아테네의 시민(폴리스)들이 테크노폴리스에서 약150년 간 양질의 민주질서를 창출해서 생활한 실적을 일컫는 것이다. 이를테면,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 왕가가 아테네를 침략하기 이전(BC334년)을 말한다. 그 이후부터 형성된 문화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소위 헬레니즘(Hellenism)문화라고 말하는 “자연주의 철학”의 순수성이 결려된 다국적 문화다. 환언하면, 알렉산드 대왕이 정복한 폐르시아, 인도 등의 문화와 결합한 융합문화라고 할 수 있다.
* 폴리스 : BC 8세기경부터 정치와 경제를 축으로 사회적인 공동체생활을 해온 아테네시민.
한국의 등대, 인류사회, 거짓문화의 확대 재생산??
한국의 등대, 인류사회 거짓문화의 효시(嚆矢)는 애니미즘이며, 다음은 AD50년경 아테네의 거짓철학자 프톨레마이오스가 천동설에 대한 수학체계를 세웠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거짓을 근거로 해서 크리스트교가 AD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공인이 되었으며, 또한 로마의 테오도시우스 황제는 국교로 정하였다는 것이다. 이것은 AD529년 종교법전이 만들어지고, 그리고 이후 로마교황청이 성립되었는지는 잘 모른다. 문제는, 프톨레마이오스가 태양이 지구를 돈다는 천동설을 내세운 것이 기독교의 교리와 잘 맞아 떨어져 중세 유럽의 지배적인 학설이 되었다는 것이다. 종교문제는 이 뿐만 아니다. 멀쩡한 자연을 악의적으로 이용한 부분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팽창우주론이다. 대체적인 전말은 이렇다. 1920년 벨기에의 우주론자 르메트르(G, Lemeitre)가 처음으로 팽창우주론을 발표하였고, 이것을 다시 1940년에 미국의 가모프(G, Gamow)가 살을 붙혔다는 이와같은 학설이있다. 약200억 년 전에 엘름(Yelm)이라고 하는 초고밀도의 물질(物質)이 대폭발을 일으킨 이후 우주에서 계속 팽창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팽창우주론 또는 대폭발설(Big bang theory)라고 한다. 이와 같은 거짓이론이 불행하게도 한때, 대한민국 고등학교 지구과학교과서에 실여있었다. 이런 셋 빨간 거짓말이 지금 인류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는 것이다. 팽창우주론이 사실이라면, 자연과학의 제 법칙이나 제이론은 모두 불살라야 한다. 이를테면, 자연과학 분서(焚書)라고 해야 하나...??!!
한국의 등대, 20대를 전후해서는 초속 1억 광년짜리 로켓을 타고, 우주의 끝을 찾는 일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우주의 끝은 끗내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우주가 팽창한다는 징후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우주는 시작과 끝이 없는 무한의 영역이며, 따라서 기원(起源)이 없는 영역이라는 뜻입니다. 이것에 관한 정답은 질량보존의 법칙과 에너지보존의 법칙이 극명하게 해줄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지금 인류사회는 최소한 90%가 거짓문화로 채워져 있다는 사실을, 모든 인류는 명심, 명심, 또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 우주 = (시간 : 공간) = 우주는 기원이 없음 * * 시간 = (물질 + 에너지) = 시간은 존재개념 *
2017년6월14일.
한국의 등대, 강무(姜茂)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