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6수요일새벽
신림에 C5°란다
밤사이 몇차례 잠 설치고
감기에 그런가 보다
보훈병원 처방 약 이틀 복용
아직도 쾌치 않네
심하지는 않다
1인용 전기매트 켯다 껏다
보온하며 긴 밤 보냈네
지나온 시간들 꿈만 같다
어제 밤9시경 큰애가 전화오다 자에서깨어 소통하다 반갑다
낼 점심 약속 큰사위 속초 사업장에서 일부러 온 것은 나의 팔순도 이달에 날 있고
오래간만에 사우와 만남
뭐 회갑 고희도 가족식구와 식사 형제들 식사로 시간을 흘러보냈다
도성 주소로 되있는 나 전입신고 아침9시에 주민센터 방문 서울 집으로 옮겨놓고 내년도 노인 일자리까지 상담하니 해당부서 전화번호 적어주다
두레길 가다 수퍼빈 4개지고가니 열개 채워주다 지원 4개男+2개女 합 열개 적립하다 고맙고 감사 합니다 로 답하다
훈훈한 장날 같다
또 나를 도와주는 순수한 이웃들!
한바탕 웃음터지다
* ~*
사랑하는 아내가 좋은 날 형제들과. 한자리모여 인삼주 하자고 전시품처럼자랑삼아 담근 인삼만 덩그런히
이사 다닌다
삼천리빌라2동101호 1986년 봄>>89년6월 단독 주택607-101번지>> 2009년11월 재건축 창고보관>>새건물6층전시물 2010년9월입주>>2013년5월 도성집 이사>>2020년 5월 새건물2층으로 이사
현재는 살아 숨쉬는 인삼이 되었다
컴퓨터 와 나란히 서있다 바라보고 있네>>>> 언제 손맛 향기가
그리워진다
힘들어도 미소 아끼지 않고 담근 인삼주 보약이다
누구를 위하여 온 마음 담아 놓고 떠났나
이번 팔순에도 마음 열지 못 하겠다 . 그냥 간소하게 식사하도록 해야겠네
백세 白歲에...
점심때 큰딸과 사위 손녜 예원 셋이 오다
간식 저렴하고 몇날 즐겨먹을 수 있어 좋아하는 강냉이 한자루 1.8kg과 각김, 서리태콩물, 소면, 깍두기담아 오고 검은등산용 모자 사오다
물왕리 풍천장어구이집으로 향하다 맛있게 영양 채우고 딸이 계산110.000원, 돌아오다가 호수가 경치가 좋아레이크우드 베이컬커피가계에서 빵과커피 내가 사다 43,000원
♡새벽하늘 시쁘드하다 구름같고
방송 미사시간 사랑하는 모든이와 은인들 평화기도 드리다
아이들 삼남매 가정도
세상떠난 영혼을 위하여 기도
둘레길 공원 에서운동하고
빈 물병 10개 넣고오다 100point
매일 장날같다
빈 물병자루 가득담아 양손으로들고오는이 자전거로신고오는사람
가지각색 시골장터 같다
콩나물로 오인 숙주 한뭉치
1천원에사왔다 허허 웃음뿐 시력이 이렇게되었나
반납하고싶지만 소매 걷어올리고 숙주나물 요리 하다 난생처음 콩나물된장국하려다 숙주나물 가래떡9토막 2500원 점심은 가래떡 4토막 끼니 때우다
깻잎2천원 당근세개4천원 구운김1만2천원 귤5천원
♡어제는새벽부터 나드리계획보훈병원 진료 예약되어 새벽밥 먹고 전철로 여행하다 한시간넘게 가는 중앙보훈병원 대기실에 가득 모여 안자 진료시간 9시를 기다린다
나도 한자리 잡고 기다리끝에차려가오다
고지혈약91일분과 추가 소화제30일분 처방받다
*혈압129/81,맥박72표시되다측정08:42
다음예약25.1.25.09시
아들이 고기 사왔다고 집에오라고 전화오다
약받이쥐고 온수역 하차 아들이 승용차로 온다한다
부자간 오부싸게 막걸리에 돈육 감식하고 이러저런 생활이야기 나누다
손자 은혁이 공부이야기하다 비전을 발표한것 가져오다
작지만 건강을 위한 발상 참좋았다
역곡역 까지 아들차로 이동 영등포역기차표 예매하다
고창 모임계획 11월14,15.일박이일 1965년졸업 해양 우10명
바엔 한기가 있어 두툼한 이불과 시트추가 깔고 덮다
오늘은 산둘레길돌고 수퍼빈 빈병가져다 넣고 점심시간
둘째가 두부요리 가져왔다 맛 있네
옥상 뜰 자뿔뽑고 배초향꽃과 국화 꺽꽂이하려고 잘라 와
거실 향기뿌리다
♡갈 잘 보내라고
바글바글 끓여온 삼게탕 감식했네 보약보다 더 맛 있다
고맙다
밥 한솥하려고 했더니 삼계탕 달여왔네
저녁 먹고 낼 아침까지 분량되어 남겨놨네
어제도 콩나물묻힘과 목우소세지 영양식 가져왔고, 직장출근하기도 바뿐데...
아침 산둘레길가다 빈 병자루 하나 길옆에 누군가 기다린다
빈가바메 주넘기 수제제기담아 가던길 수퍼빈에 넣으려고. 냉큼 들고 가다
세번째자리 놓고 운동기구에 발 올려놓다
아니 이미와서 운동하는 여인들 셋반가워하며 인사 손 흔들며 반갑다 하는 81세 거동장애남자가 바라보며 인사한다
보호사여인이 늘 운동장으로 이시간 인도한다
잠시후 09시30분 지나면 떠난다
오가는 건강 다짐 행인들
여자들이 대부분이다
10시반 무렵 수퍼빈차 오다
손바닥치며 나를보고 연락 신호하는자칭수퍼빈 상무 호칭의사내 순 흔들어 응대하고 급 운동중지하고 현장으로 달려가다
18개중2L들이15
소형500 cc세개로 180점 적립하다
생각하지 않은 적립돈 좋은날
감사함을
어느사이 내 위치가 노출되었다
뚱뚱해보이는 60대가랑된 여인이 집 주차장에서 쓰레기
정리정돈 하는것을 보았다고 한다
집 보고''부자이시네요"하다
비밀이 없네
사람사는 향기 보려고 내가 버리는 빈 물병 서너너덧개 가져다넣은 빈물병들!
어제 와그제는 비가 약각 뿌렸다
운동장에 나가지 않고
1인용 전기담요 내놓던것을
설지하였다
전기코드가 없어 5일동안 찾아보았던 지난 날 아우렛으로가려고 마지막 칮던중 두번째설합에 비날로
꼼꼼히 싸놓았던 것을 눈 어두어 찾느라 고생했다
참반갑고 기뻣네
이런 내 눈이야 연신 너털웃음으로 반긴 전기코드
드릴송곳날은 임시 침대 설치에 판자 고정구멍뚫으려고 필요했고 등산용 산둘강산악회 10월20일아침 가려면 반손가락장갑이 필요 했다
1만원전기 코드 대체비용썼네
장갑6 천윈 드릴날3천5백원
줄넘기 수제제기차기 철봉 평행봉등등 십여가지 운동놀이 하면 두시간쯤
숲속 맑은공기 햇살과 나
교감하네
덥지도 안하여 좋다
땀도 흐르지 않아서 좋고
해충 모기류도 없다 찬바람에 월동 숨은가 보다
미물들도 때를 안다
다 생존법칙
오늘이霜降절기다 서리가 내리기 시작점 -아침13도
그래서 그렇다고 보아야하네
엄연히 기온 뚝 떨졌다
선풍기 대소 두대 청소하여 수제비닐카버 쒸우고 월동시키다
주차장 쓸고
현관 안밖 발털이개 먼지 털고
햇볕에 말리다
♥︎물건 싼지 비싼지 알수 없지만 길가 잡상 가계 자고 실하며 당도 높은귤 5천원 57개 냉큼 삿네
단감도 수북이 쌓였지만 귤 비하면 가성비 좋다
철인가 보다 비타민시 보충 맘에들고, 아삭이고추 못난이 800g 3천원 실하고 싼것 같아 삿네
가까우면 사다 주것지만...
어제 내설악산 십이선녀탕 계곡을 "어떻게 왜 누구따라 갔었는가?"를 큰 딸이 무척 상심되었던가 보다
몸 별 이상없다
온 종일 일상화 걷고 운동 수퍼빈 80점 적립하고 여느때보다 운동량 1/4가량하고 서실로 오다
2024.10.21월요일
♡그 바뿐시간 오후 출근길 오징어겨란말이와 담두만두 18봉 끙끙 땀 흘리며 지고 왔네
따끈한 오징어말이 입맛 세우며
세시 좀 지나 저녁식으로 해야겠다
독 감기, 코로나도 모더나로 양 어깨에 예방 접종후 이틀차 몸 사리고 있던중
맛나는 식단 맞이하니
빨리 회복되겠네
혼자 먹기가
나누어 먹으면 좋겠다.
둘째야 고맙다241015
♡물 스파클40병×500ml
도착 건강수로 건강 지킬게 고맙다 /10월8일 온수이발하고 아들과 돈김치찌개 점심 먹고오니 문 앞택배 놓고갔네
*물 얼마든지 주문 가능하니까 부담갖지 마시고 말씀하세요
♡너 힘들어서 "어쩐다냐"
목포 삼년 사투리 툭 튀어나온다
"어쩌면 좋니"
나는 펑펑 건강 물 마시고
걱정 없다지만
딸 건강해야 나 있지
건강 신경써라
♡10월7일월요일 구름덮힌아침 비온다곤 하지않았다 산둘레길떠나다 빈병 10개 물병하나 지고
수퍼빈 앞에 빈병 내려놓고 운동소공원에 가다 모기가 날다. 따리붙다 길가 해충제 자동분사기앞에서 뿌리다
열심 운동하다보니 빈병 투입하다
달려내려가니 갖어다놓은 봉지가 큰봉지로 바꿔 가득채워있다
아주머니 둘과 남자 한분이 나에게 19개 채워주었단다
감사합니다. 인사하다
수고로 수집해 온 금쪽같은 빈병!
기부했다 적립 300! 삼백원이네
가장 많이 적립한 날이다
저축하기가 어렵다
그래도 매일10포인트씩이라도 쌓으면 모으면 거금
되겠지 하하하
엄마손 네손/이건유
어제
일요일였지
가을 하늘처럼
해맑은 아이얼굴 생각나더라 그옛날
온다는 전화 퍼그나 반가웠다
시집보낸 딸아이 기다리던 아빠 맘
가을인가 봐
약식밥 맛있네
그 손맛 어쩜 엄마닮았니
또 또 오뎅 멸치 요리며 서리태 갏은 콩물
다 다 그 손 맛
엄마손 네손!
2024.10.7 아침소고
♡새벽미사후 집에서 정리하다 옥상 땅콩걷우다반씩 나누어 먹는걸 열기는 주러주렁 굼벙이가 먹었네 성한것 따다 말리다
ㅇ후네시경큰딸 오다 약식밥과 멸치복음 어묵 찬과 설태콩물 가져오다
추석때 못준 예원용돈과 큰딸이 용돈 20만원 가져온봉투 나누어서 각각1십만원씩 담아 주다
♡아. 참 빠르게 흐른다 시월오일 국문학 과 동기 수필등단축하와 저녁식사 의옥 미호 와셋 목동역인근 누룽지한방삼계탕 들며 어렵게 문단 오른 미호축하하다
식대는 의옥가 계산하다
♡개천절!
아침 구름 한점 없는
단기4257년 긴 역사를 등에지고 우뚝 선
대한민국 !
오후 두시지나 밀 려든 구름 하늘을 뒤덮다
금방 쏟아질 위협이네
♡930산둘레소공원
몇일 쉬었다가 걷다 수퍼빈 빈물병5개 넣다
안마기에 눕다
♡928새벽출발 성묘
탑재8대조고 산소에 참배드리고 주변 띠뿌리 하얀꿏이 가득메우다
서둘러 뽑아내며 이동 도성ㅈㅐ실 점검하다
텅빈 살림터 자리 들려
휘하 자손 조상님
♡최전선 철조망에서 어둠의 땅북녁을 바라보아 섰던
그지역 태풍전망대!
녹슬고 녹슨 유자철조망이 성난 사자의 이빨처럼 북쪽 산하 내려보고 있다
2024.9.25 오후세시경
축소판 지형지물 경계초소
안내 군경찰 설명들으며 지나 옛날 떠올리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