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바뿐시간 오후 출근길 오징어겨란말이와 담두만두 18봉 끙끙 땀 흘리며 지고 왔네
따끈한 오징어말이 입맛 세우며
세시 좀 지나 저녁식으로 해야겠다
독 감기, 코로나도 모더나로 양 어깨에 예방 접종후 이틀차 몸 사리고 있던중
맛나는 식단 맞이하니
빨리 회복되겠네
혼자 먹기가
나누어 먹으면 좋겠다.
둘째야 고맙다241015
♡물 스파클40병×500ml
도착 건강수로 건강 지킬게 고맙다 /10월8일 온수이발하고 아들과 돈김치찌개 점심 먹고오니 문 앞택배 놓고갔네
*물 얼마든지 주문 가능하니까 부담갖지 마시고 말씀하세요
♡너 힘들어서 "어쩐다냐"
목포 삼년 사투리 툭 튀어나온다
"어쩌면 좋니"
나는 펑펑 건강 물 마시고
걱정 없다지만
딸 건강해야 나 있지
건강 신경써라
♡10월7일월요일 구름덮힌아침 비온다곤 하지않았다 산둘레길떠나다 빈병 10개 물병하나 지고
수퍼빈 앞에 빈병 내려놓고 운동소공원에 가다 모기가 날다. 따리붙다 길가 해충제 자동분사기앞에서 뿌리다
열심 운동하다보니 빈병 투입하다
달려내려가니 갖어다놓은 봉지가 큰봉지로 바꿔 가득채워있다
아주머니 둘과 남자 한분이 나에게 19개 채워주었단다
감사합니다. 인사하다
수고로 수집해 온 금쪽같은 빈병!
기부했다 적립 300! 삼백원이네
가장 많이 적립한 날이다
저축하기가 어렵다
그래도 매일10포인트씩이라도 쌓으면 모으면 거금
되겠지 하하하
엄마손 네손/이건유
어제
일요일였지
가을 하늘처럼
해맑은 아이얼굴 생각나더라 그옛날
온다는 전화 퍼그나 반가웠다
시집보낸 딸아이 기다리던 아빠 맘
가을인가 봐
약식밥 맛있네
그 손맛 어쩜 엄마닮았니
또 또 오뎅 멸치 요리며 서리태 갏은 콩물
다 다 그 손 맛
엄마손 네손!
2024.10.7 아침소고
♡새벽미사후 집에서 정리하다 옥상 땅콩걷우다반씩 나누어 먹는걸 열기는 주러주렁 굼벙이가 먹었네 성한것 따다 말리다
ㅇ후네시경큰딸 오다 약식밥과 멸치복음 어묵 찬과 설태콩물 가져오다
추석때 못준 예원용돈과 큰딸이 용돈 20만원 가져온봉투 나누어서 각각1십만원씩 담아 주다
♡아. 참 빠르게 흐른다 시월오일 국문학 과 동기 수필등단축하와 저녁식사 의옥 미호 와셋 목동역인근 누룽지한방삼계탕 들며 어렵게 문단 오른 미호축하하다
식대는 의옥가 계산하다
♡개천절!
아침 구름 한점 없는
단기4257년 긴 역사를 등에지고 우뚝 선
대한민국 !
오후 두시지나 밀 려든 구름 하늘을 뒤덮다
금방 쏟아질 위협이네
♡930산둘레소공원
몇일 쉬었다가 걷다 수퍼빈 빈물병5개 넣다
안마기에 눕다
♡928새벽출발 성묘
탑재8대조고 산소에 참배드리고 주변 띠뿌리 하얀꿏이 가득메우다
서둘러 뽑아내며 이동 도성ㅈㅐ실 점검하다
텅빈 살림터 자리 들려
휘하 자손 조상님
♡최전선 철조망에서 어둠의 땅북녁을 바라보아 섰던
그지역 태풍전망대!
녹슬고 녹슨 유자철조망이 성난 사자의 이빨처럼 북쪽 산하 내려보고 있다
2024.9.25 오후세시경
축소판 지형지물 경계초소
안내 군경찰 설명들으며 지나 옛날 떠올리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