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아이들과 서수원 도서관에서 3번째 만나는 날~~~
우리 아이들의 모습에 한번 더 놀란 날...
아무런 거부감 없이 들꽃을 먹어버리는 아이들
아주 구석, 화살 나무 뿌리에서 싹을 찾는 아이들
힘없는 노린재 한마리를 "꺅" 소리 지르다가도 루페로 열심히 관찰하는 아이들
어른스런 말투로 우리를 깜짝 놀래키는 아이들
하나같이..우리 아이들의 모습은 예쁘기만 하네요..
담주 곤충 수업은
우리 아이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기대가 됩니다^^



첫댓글 우왕~ 맛있다... 저 표정 좀 보셔.
이렇게 이쁜 아이들... 누구을 닮아?
누구를 닮겠어요~~~ㅋㅋ
아니나 다를까~~~
활발, 명랑, 쾌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