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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가을 마무리
장지영 추천 0 조회 57 12.10.15 12:1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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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6 09:11

    첫댓글 캐나다 촌에 살더니 농부 다됐네요 ㅎㅎㅎ

    그런데 정말 부지런하네요... 게다가 취미가 없으면 안되는 건데..
    우린 처음엔 상추, 고추, 깻잎, 쑥갓, 부추, 토마토, 파, 참나물까지 심어봤는데
    지금은 다 포기하고 고추와 깻입, 쑥갓 그리고 새끼토마토만 기르고 있어요
    집에서 기르는 농작물은 주인의 절대적인 영향을 받지요.
    그 집 농작물은 영양상태가 좋을 것 같네요.
    참나물은 한번 심으면 그 밭 작살나요. 워낙 번식력이 강해서 ㅎㅎ 뽑아도 뽑아도 난답니다.
    함께 심지 마시고 독립된 지역에 심는 게 좋을 겁니다.
    맞아요 알버타가 캐나다 서부죠. 난 사스캐치원과 같은 동네로 착각했었네요.

  • 12.10.16 12:58

    걷어들이는걸보면 거의한국 시골마을에 있는것같아요..수확의 기쁨을 느끼는 삶이행복해보여요 ..

  • 12.10.16 18:48

    음 부럽당 ~ 내가 제일 하고싶은 텃밭 농사
    밭에서 노을 보며 커피한잔 마시면 그림이다 우리도 퇴직하면 시골로 갈꺼~당

  • 12.10.18 08:47

    언니!정겨운 풍경이 상상되네요.그림에서나 볼수있는 서정적 분위기예요.
    전 아직 농사는 무서워요,여전히 도시가 좋아요,아마 서울이 고향이라 그런거같아요,
    가끔씩 시골에 가면 평온함을 느끼는것은 우리모두가 하나님께서 지으신 자연인이기때문이라 여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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