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강원도 태백!
무더위는 가라!
열대야 없는 국내 여행지 in 태백
집에만 있어도 더운 요즘 이번 휴가는 시원한 곳에서 쉬다가 오는건 어떨까요? 가만히 있어도 시원한 강원도 태백의 여행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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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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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855m의 한국에서 가장 높은 역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 산123
지대가 높은 곳이라 바람도 많이 불고 곳곳에는 알록달록한 바람개비 모양의 조형물들도 있어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 주변 관광지도 많이 있기 때문에 태백으로 여행을 갔을 때 가장 먼저 들여야 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검룡소
신비의 계곡이 있는 한강의 발원지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이무기가 용이 되기 위해 살았다던 전설이 남아있는 곳인 검룡소, 둘레 20m의 깊이를 알 수 없는 석회 암반을 뚫고 올라오는 지하수가 곧바로 20m의 폭포수가 떨어져 시원한 절경을 볼 수 있는 곳(검룡소에서 시작된 물 줄기는 514km가 흘러 인천 앞바다로 갑니다.)
바람의 언덕
한 폭의 그림 같은 곳
강원도 태백시 삼수동 매봉산풍력발전소 매봉산에 위치하고 있는 해발 1,100m의 고랭지 배추밭으로도 유명한 곳으로 '하늘다음 태백' 이라는 명칭을 가질 정도로 시원한 바람이 많이 불어 시원한 곳입니다.(8월 15일까지 30분 간격으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합니다.)
태백 석탄 박물관
볼거리가 다양하고 체험도 가능한 이색 박물관
강원도 태백시 문곡소도동 수많은 전시물들이 눈을 사로잡는 석탄 박물관은 각 전시실마다 모형과 실물을 적절히 있고 자세한 설명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 놓아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전시장을 다 둘러보는 데 약 1시간 소요됩니다.)
용연동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동굴
강원도 태백시 태백로 283-29 용연동굴 용연동굴은 해발고도 920m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고지대 동굴로 동굴 내부 온도는 10도 정도로 들어가면 서늘한 기운 때문에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찾는 여름 피서지로 좋은 곳입니다.(동굴 관람시간은 약 40분 소요됩니다.)
태백 해바라기 축제
멋지게 만개한 해바라기 향연
강원도 태백시 구와우길 39-33 구와우마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들판에 펼쳐진 노란 해바라기! 매년 100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피는 구와마을의 축제로 축제 기간인 지금이 가장 멋지게 만개한 해바라기를 보는 최적의 시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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