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하일기속 연암의 발자취를 쫓아서
나.D +2Day (세째날)
1) 고구려와의 첫대면 위해 집안 속으로
집안은 길림성 동남부에 위치한 압록강을 경계로 북한과 마주 보고 있다. 동남쪽으로는 압록강과 북한의 자성군·초산군·위원군·만포시와 가깝고, 서남쪽으로는 요령성 관전·환인현과 접하며, 서북쪽으로는 통화현의 혼강과 경계를 이룬다. ‘동북지역의 소강남’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데, 4개의 가도(街道), 9개의 진(鎭), 2개의 향(鄕)을 관할하고 있다. 2013년 기준으로 인구는 약 22만 명인데, 한족·만족·조선족·회족·몽고족 등 18개 소수민족이 살고 있다.
청대에 만주족의 발상지인 ‘용흥지지’에 포함되어 200여 년간 봉금지대(封禁地帶)로 묶였다가 청 말에 가서야 개간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1902년에 집안현(輯安縣)이 설치되었다가, 1965년에 집안현(集安縣)으로 도시명을 바꾸었다. 1988년에는 국무원의 비준으로 통화시의 현급시로 승격되었다.
전체 면적의 2/3가 삼림지이며, 오녀봉국가산림공원·압록강풍경구·운봉호풍경여유도가촌·광개토왕릉비·국내성 성벽유적·장군총 등 역사문화관광지가 많이 산재하고 있다.
또 장백삼이 유명한데, 중국에서 인삼생산량이 가장 많으며, 홍삼·백삼·서양삼·고려삼·별직삼 등 다양한 종류의 특산품으로 재가공하고 있다.
옥으로 만든 작품.....장수와 관련한 작품들이 눈에 많이 띈다
우리방엔 에어컨이 안나와 여기서 자려고 했었다.....오죽했으면.....-.-;;; (실내온도 28도)
회랑이 멋지다......좋은건 좋다고 칭찬해야 한다,,
오늘도 임전무퇴의 정신으로
우리는 Dancing Queen!!
Bus를 타고 광개토대왕 비가 있는곳으로 Go! Go!!
조상의 빛난 얼!! 오늘 함 되살려 보자!!
집안 국제 여행사에서 걸어놓은 북한 여행 소개 간판
집안 -묘향산 (5일) 집안 -금강산 (5일) 집안 -고산진 (당일)
내 인생의 마지막 Bucket List에 들어가야 할 곳들이다.
드디어 입구에 들어서다
명소 최고등급 A 다섯개 ,3개국의 역사가 고스란히 살아 숨쉬고 있는곳. 가슴이 울렁울렁해진다
인원 Check 하는 방법 : 궁금하다......Why??
오로지 한곳만 응시하는 이분....어째서??
저 양반!!! AI인가벼....
이곳은 매우 민감한 장소로,수천년의 역사가 갈릴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물건이 존재한다.
설명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둥 ....둥....
가슴속에서는 북소리가 요란하게 요동 치는데...몸은 사그러 들고..마음은 쪼그라 든다.
그래도 함 해 본다!!! 조상들 만나야 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