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상당히 당혹 스럽습니다. ㅡ.ㅡ 여전히 다소 행운이 따른 득점이 아니었나 하는 의심이 들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생각해 볼때 아니라고 믿어야 할 것 같고. 이렇게 본다면, 우리는 정말 공을 얼마나 적당히 치고 있는 것인지 반성하게 됩니다. 그렇게 아프게 반성을 하면서도 막상 큐를 들면 또 그러고... 에혀~~~
장장단코스로 선택해도 키스 위험은 없어보입니다. 구사한 스트로크의 속도나 파워를 감안해 보면 화면에 나온 방식대로 의도한 것이 맞는 듯 합니다. 장장장(단) 형태로 의도했다면 더 두껍고 강하게 구사할 것이고 장장단으로 의도했다면 역회전을 주고 적당한 파워로 구사하거든요. 야스퍼스 본인에게 물어볼 수도 없고, 아무튼 특이한 초이스임에는 분명합니다.
첫댓글 상당히 당혹 스럽습니다. ㅡ.ㅡ
여전히 다소 행운이 따른 득점이 아니었나 하는 의심이 들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생각해 볼때 아니라고 믿어야 할 것 같고.
이렇게 본다면, 우리는 정말 공을 얼마나 적당히 치고 있는 것인지 반성하게 됩니다.
그렇게 아프게 반성을 하면서도 막상 큐를 들면 또 그러고... 에혀~~~
저는 코줌에서 리플레이로 봤는데........서화님 말씀처럼 당혹스러웠습니다! 인사를 안해서.....
인사를 할 마음의 겨를이 없었던것은....ㅎㅎㅎ 시장 통념상 3쿠션맛고 들어가도록 쳤다는데 한표....ㅎㅎㅎ
앗~~~
이렇게 치는거군요... 입력완료... 구현은 언제쯤 되려나 ㅡ.ㅡ;
그리고 보니 이 배치... 장장단 최단코스로 들어가면 키스의 위험이 있지 않나요?
장장단코스로 선택해도 키스 위험은 없어보입니다. 구사한 스트로크의 속도나 파워를 감안해 보면 화면에 나온 방식대로 의도한 것이 맞는 듯 합니다. 장장장(단) 형태로 의도했다면 더 두껍고 강하게 구사할 것이고 장장단으로 의도했다면 역회전을 주고 적당한 파워로 구사하거든요. 야스퍼스 본인에게 물어볼 수도 없고, 아무튼 특이한 초이스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렇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의도된 샷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 풀이가 맞았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