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춧잎의 숨겨진 이야기-셋
당뇨를 막아주고 다스린다.
보푸라기(식이섬유)는 핏속으로 당이 들어오는 것을 늦춰서 핏속의 당(혈당)이 갑자기 오르내리는 것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고춧잎 속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은 인슐린이 제구실을 할 수 있도록 도와서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고춧잎에 들어있는 토코페롤(비타민E)은 중성지방(트리글리세라이드)을 낮추며, HDL 및 LDL을 알맞게 다스리는데 도움을 준다.
고춧잎의 비타민K는 포도당을 다스리고, 인슐린이 제구실을 하도록 도와서 혈당을 다스리는데 도움을 준다.
고춧잎에는 비오틴(비타민B7)이 100g에 2.35ug쯤 들어있는데, 비오틴은 인슐린이 잘 나오도록 도와 혈당을 다스리는데 도움을 준다.
이산화탄소를 먹고 산소를 만들어주는 엽록소가 잎이 푸를수록 많은데, 고춧잎에도 엽록소가 많아 피를 맑게 해준다.
엽록소는 마그네슘으로 만들어지는데, 고추잎에 많은 마그네슘은 인슐린이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서 혈당을 다스리는데 도움을 준다.
요즘 사람들에게 가장 모자라기 쉬운 미네랄 가운데 하나가 아연인데, 고춧잎에 들어있는 아연은 인슐린을 비롯한 효소가 제구실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 구실을 한다.
기름은 나쁘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기름 가운데는 핏줄에 달라붙어 피의 흐름을 나쁘게 하는 나쁜 기름(LDL)도 있지만, 이것을 씻어내서 핏줄과 피를 깨끗하게 하는 좋은 기름(HDL)인 오메가3와 같은 불포화기름이 있는데, 고춧잎에는 오메가3가 100g에 0.44g이 들어있어, 고춧잎만 먹어도 오메가3이 모자라지 않을 만큼 고춧잎에는 오메가3이 많이 들어있다.
오메가3은 당뇨를 부르는 중성지방(트리글리세라이드)와 아포단백을 줄여준다.
고춧잎에는 혈당이 올라가는 것을 막는 ‘알파 글루코시데이즈 인히비터(α-glucosidase inhibitor, AGI)’가 들어있는데, 이것은 당뇨병 치료제로 쓰이고 있을 만큼 혈당을 다스리는데 도움을 준다.<다음으로 이어짐>
자연치유학교수 김재춘(이학박사)
김재춘교수의 자연건강TV
:https://www.youtube.com/@tv-naturehealthtv1621
첫댓글 "핏줄과 피를 깨끗하게 하는 좋은 기름(HDL)인 오메가3" 가 있군요.
<김재춘교수의 자연건강TV>
https://youtube.com/@tv-naturehealthtv1621?si=_9w7P6FpoU1gSUna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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