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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내 삶과 이야기 수술했습니다,,죽는줄 알았어요^^
뱃살난감(대구) 추천 6 조회 1,544 14.02.12 10:47 댓글 1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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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12 23:00

    힘드셨겠어요. 빨리 쾌차하셨으면 좋겠네요. 가족들의 걱정도 크겠어요. 주위분들 큰병오는거 보면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습니다.

  • 작성자 14.02.13 10:05

    감사합니다,
    참 건강하시다고 과신마시구요,,매년 독감예방주사 필수,.,잊지마세요
    예방주사의 중요성을 이번에 뼈져리게 느꼇씁니다, 전염성이 아주 강한 a형 신종플루땜에 전 반죽음이었는데 우리가족들은 그냥 쉽게 넘어가더군요, 다들 독감예방주사를 접종해서인지,,가볍게 쉽게 넘어가는거 보니 앞으로 건강과신보다는 이런 예방접종같은거 이제 찾아다니면서 받을 예정입니다요^^

  • 14.02.12 23:34

    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새벽부터 바닥에 엎드려 아침이 될때까지 기다리시다니.... 인내력이 대단하십니다. 금방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14.02.13 10:11

    인내력이 아니구...그냥 무던한거,,,일까요^^
    감사합니다, 브곰님도 먼 해외에서 건강챙기십시오
    단순히 올린 제 근황에 여러 회원님들이 많이 걱정해주셔서,,,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화이팅,^^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2.13 10:12

    여러 회원님들의 안부와 걱정,,,감사합니다, 블루투스님도 건강관리와 운동,,잊지마시구요
    건승하십시오^^

  • 14.02.13 00:25

    아익쿠.. 병원가서 병을 얻어온다더니 딱 그 경우셨네요. 신경계에 칼대는거 넘싫어요...

  • 작성자 14.02.13 12:17

    병원,,,안갈수는 없지만 거기서 신종플루 감염되었구요,,,지금보니 신종플루 덕에 예전에 앓았던 중이염까지 재발병크리,,,,ㅎㅎㅎ준규님도 건강에 신경써서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요^^

  • 14.02.13 02:38

    고생많으셨네요. 저도 평소에 허리,다리땡겨서 집에서 저주파치료하고 진통제 먹고 마는데, 조심해야 겠네요. 카톨릭병원이 병원비가 싸네요. 건강 꼭 찾으시길 바랄께요. 파이팅!

  • 작성자 14.02.13 12:19

    허리조심하시구요, 다리땡긴다는 이야긴 디스크 증상이 있다는 거군요,,,어차피 수술 아니면 보존치료 밖에 없으니 스트래칭과 운동만이 답인거 같습니다, 저 역시 발병전 허리 통증이 갈수록 점점더 심해지다가 갑자기 터지더군요,,,
    일단 스트레칭이 가장 중요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뒤늦게 듭니다,,,평소 유연성이 있었으면 이렇게 터지진 안호았을테구,,마비까지 가진 않았을텐데,,,하는 생각이 드네요,,,

  • 14.02.13 07:17

    아이고 큰일을 치루셨군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는걸 보니 정말 존경스럽네요. 몸 잘 관리하시고 얼른 쾌차하세요.

  • 작성자 14.02.13 12:21

    잘지내셨죠,,,제가 힘들기 보단,,,울 마눌님이 더 힘들었지요,,,병간호에,,병원왔다갔다에,,,애들 유치원에,,,어린이집에...제가 집에 며칠 있어보니 주부들 고생하는거 눈에 보이더군요, 사실 직장에 있을땐 마눌님 집에서 별로 할일 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집에서 있어보니 애들키우고 살림하는게 장난이 아니더라는,,,^^

  • 14.02.13 15:09

    건강한 몸이 최고지요
    몸이 건강해야 뭐라도 맘 먹은 대로 할 게 많죠

  • 작성자 14.02.13 17:39

    하하,,,아프고 나니,,이제야 그말이 진실임을 알게되더군요,,,감사합니다^^

  • 14.02.13 17:51

    정말 고생하셨네요. 대소변장애와 근력저하만 없으면 아무리 아파도(디스크 수핵 파열이 있어도) 보존적치료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운동이나 감각 마비도 꽤 있으셨나보네요. 회복하시고 나면 충분히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셔서 허리 주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드셔야 척추가 받는 압력을 줄여서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걷기와 가볍게 달리기 위주로 하시고, 척추힐링 운동 검색해서 하세요(물론 지금 말고 수술 회복 완전히 된 후).
    체중 나가시면 살을 빼야 복근 및 척추주변 근육 약화를 막을 수 있어요. 닉을 바꾸셔야 할지도;;;

  • 14.02.13 21:19

    저런... 전 제목만 보고 맹장 수술쯤 하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저 시간이 걸리더라도 건강한 몸 되찾아
    오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14.02.20 09:08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빨리 완괘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두182에 체중이 85인데 진짜 살 좀 빼야 할 거 같습다.

    아프신 와중에도 몇시간을 버티셨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 작성자 14.02.20 09:11

    감사합니다, 전 182에 120입죠,,진짜 살을 빼야겠습니다만,,지금은 다리마비로 걷기가 힘들어,,,운동은 좀 지나 날이 풀리면 동네운동장 걷기부터 할까 생각중입니다,..과체중에 오랜 스트레스, 근력약화가 원인이었던거 같습니다,,
    제 관점에서 85kg은 아주 날렵하신겁니다요^^

  • 14.02.28 22:06

    그런 일이 있었는지 지금 알았네요.
    빨 리 쾌차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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