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잇따른 개발호재로 사람 몰려…
지역 개발 전환점 맞아..
10억 이하 대박 땅 투자 전략!!
구 낙산도립공원 해제지역 군관리계획변경으로 건축 규제 완화
국내 인기 관광지인 강원도 양양이 개발호재 가시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강원도는 지난달 양양군 낙산도립공원 해제지역 군관리계획변경 최종 결정 고시를 통해 건축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건폐율 80% 이하, 용적률 1300% 이하 건축행위가 가능해졌다. 즉, 대지 약 330㎡ 규모에 약 264㎡ 규모로 16층까지 지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대지 내 주차장 및 조경공간이 필요할 경우 건폐율을 축소해 층수를 높게 계획하는 선택지도 가능하다.
또 양양군은 양양읍 남문리의 어화원을 조성해 새로운 랜드마크로 활용할 계획이다. 어화원 조성사업은 남대천 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양양 남대천의 수려한 경관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쉼터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한 공원과 공공 휴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은 생태환경 복원, 생태관광지 조성, 주변지역 연계 개발 등을 목표로 양양군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사업이다.
이에 앞서 강원도는 교통 면에서도 호재가 이어져왔다. 지난 2017년 서울~강릉간 KTX 개통으로, 서울에서 동해안까지 빠른 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해졌고, 같은 해 서울과 강원도 동해안권을 잇는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이동시간이 2시간 10분에서 1시간 30분으로 단축됐다. 2027년에는 춘천~속초서고속화철도가 추가로 개통 예정이다.
양양군 내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고, 이는 향후 인구 유입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양양으로 찾아오는 관광객 수가 크게 늘고 있다. 우선 양양지역 유입 차량 수가 지난해보다 더욱 증가세를 보였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울양양고속도로 및 동해고속도로 양양지역 5개 영업소의 올 7월 통행량(출입구 포함)은 101만2,997대로, 지난해 7월(87만6,616대)보다 13만6,381대(15.6%) 증가했다. 아울러 과거 이용객이 적어 유령공항으로 불렸던 양양공항은 현재 플라이강원을 비롯해 티웨이와 제주항공 등 3개 항공사가 취항 중인 가운데 지난달 기준 하루 이용객이 1,000∼1,500명에 이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양양은 강원도 내에서도 탁 트인 동해바다를 즐길 수 있는 대표 관광지인데다 인프라 및 교통망 확충으로 점점 더 많은 관광객을 불러모으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지역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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