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여행> 제천 1박2일 촬영지이자 충북 자연환경 명소인 산수유마을 상천마을
제천여행길은 맑은 공기와 새소리를 들으면서 아름다운 청풍호와
체험여행, 청풍호 자드락길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금수산 숨은 비경인 용담폭포를 구경하고 제천 1박2일 촬영지이자
충북 자연환경 명소인 산수유마을인 상천마을을 만나 본다.(제천 가볼만 한 곳)
비단같은 절경 상천산수유마을
제천청풍호 자드락길 중 자드락 4코스인 녹색마을길과
자드락 5코스인 옥순봉길이 출발점이자 도착지이다.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백운동마을 초입에서부터 금수산과 용담폭포에 이르는
주변에는 봄의 전령인 산수유가 자생하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산수유는 3월부터 4월초까지 노란꽃을 피우는데 그 모양은 마치 탐스러운 꽃구름과도 같다.
제천청풍호 자드락길 중 자드락 4코스인 녹색마을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
산수유마을인 상천마을 안내
아직은 산수유가 노란꽃으로 피지는 않았다.
조금은 삭막했지만 3월말쯤 되며는 노란꽃이 피어서
제천청풍호 자드락길을 걷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겠죠^^^
금수산 용담폭포로 가는 길인데 보문정사라는 자그마한 사찰도 있다.
가은산 정오바위
마침 동네 어르신께서 상천마을 주변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셨다.
가은산 정오바위는 산수유마을인 상천마을 주민들은 시계가 없을 때
해가 저 바위와 일치되며는 정오가 된다고 한다.
농사를 지을 때와 점심을 먹을 때...정오바위를 바라보면서 생활을 했다고 한다.
산수유마을인 상천마을에는 거북바위가 3개가 있다고 한다.
철조망 안에 있는 거북바위
개인사유지라 거북바위를 제대로 볼 수 없어서 아쉽다.
논에 위치하고 잇는 거북바위
공사를 하다가 거북바위 머리 부분이 떨어져 나갔다고 한다.
상천리 마을회관에 앞에 잇는 소나무 군락지
소나무가 12그루가 있는데 아쉽게도 2그루는 죽었다고 한다.
멀리 보이는 금수산의 산세가 수려하고 우아하며,
골이 깊고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는 마을로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제천 1박2일 촬영시 숙박한 상천리 한옥황토마을
석양에 가은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마을은 한 폭의 그림과 같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이루고 그 산기슭에서 자란 산수유는
생태적인 측면에서 보전가치가 높아 충북의 자연경관 명소로 지정되었다.
가은산 산행코스
상천마을 찾아가는 길
중앙고속도로(남제천IC) - 청풍방면(82번지방도) -
청풍대교직전 좌회전(20번지방도) - 백운교 지나 좌측 상천리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