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92편_오름직한 동산에서 함께하기_이혜미
김세진 추천 0 조회 66 24.08.06 22:3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8.06 22:31

    첫댓글 올해도 주간보호센터(주간활동지원센터) 선생님들 모여 글 쓰고 있습니다.
    3년 째입니다.
    올해 글쓰기 모임까지 마치고 나면, 그 동안 여러 선생님이 쓴 기록 모으고 다듬어
    주간활동센터 사례집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 24.08.07 08:14

    반장을 희망하는 재윤님의 의견을 바탕으로 센터 내 반장선거를 시행한 것이 인상 깊습니다. 적극적으로 유세를 하는 것부터 익명 기표소, 투표함 등의 준비까지 본격적인 선거 과정이 당사자에게 어떻게 다가갔을지 궁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또 결과적으로 먼저 반장을 희망했던 재윤님이 아닌 다른 분이 당선된 것을 보며 생각한대로 상황이 흘러갈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모든 순간 당사자에게 초점을 맞추어, 당사자의 시선으로부터 나아가고자 노력해야겠습니다.

  • 24.08.07 09:25

    잘 읽었습니다.

    기관에서 프로그램 일지를 이야기체로 기록하자고 합의한 점이 선도적이라 생각해요. 기관 내에서 뿐만 아니라 당사자, 보호자분들과도 충분히 공유할 수 있는 글이네요. 프로그램 일지를 묶어 책으로 선물하거나 낭독회를 하는 모습도 자연스레 떠오릅니다. 쉽지 않지만 계속해서 글을 쓰고, 성찰하고, 퇴고하는 이혜미 선생님을 응원하겠습니다.

  • 24.08.10 08:00

    주간보호센터에서 개인별로, 지역사회에서, 평범한 일상으로 '사람살이' 누릴 수 있게 '지원'하고자 애쓴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당사자 스스로 할 수 있는 만큼 지역사회 안에서 자기삶을 누리도록 지원해야겠습니다. 3년째 글쓰기모임을 이어오고 계시는 선생님들 대단하고 대단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8.16 17:00

    잘 읽었습니다. 정말 멋지시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