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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이질풀꽃처럼..
 
 
 
카페 게시글
삶의 브이로그 개불 처음 먹은 날 ㅎㅡ 저작근의 행복
은강 추천 0 조회 31 19.03.21 23:5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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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22 10:58

    첫댓글 지인이 다방면으로 계시네~~
    사람이 보물이징~^^
    나도 해물 킬런데 개불은 선입견상 안먹어봤는데 맛있다카대?
    즐건 시간이었구나~~굳

  • 작성자 19.03.22 11:19

    생긴게 불쌍해서 몬묵었는데 ㅋ
    잘라놔서~~ 쫄깃쫄깃함요
    몸에 좋다해서 꼭꼭씹어 다먹음요 ㅎ 쏘울도 먹어봐
    나이드니 하나 하나씩 맛을 알게 되는것도 있으이..ㅎ
    오늘은 김밥집주인이 불러서 강원도친정 김장김치왔다고 두포기 준다해서 시래기국에
    아점 먹었쏘~^^ 계란말이는 내가 함 ㅎ

  • 19.03.23 08:34

    @은강 계란말이 맛나보이네요.

  • 작성자 19.03.23 08:45

    @당진아재 김치 준다캐서 갔는데 김치가 싱그워서 김밥집사장 빼고 둘은 밥먹는게 고역이었다고
    계란말이도 깨놨는데 둘다 손님와서 바빠 제가 했는데 간을 안해서 니맛도 내맛도 없었시에
    흐이고 시장이 반찬이 아인기라에
    간은 맞춰야함 너무 저염도 안좋은데예
    에그 아재님 굿모닝! ㅎ

  • 19.03.23 08:33

    개불 정말 쫄깃쫄깃하지요.
    저는 서해에 살아도 개불을 못 캐봤네요.
    대신 곧 낚시 시즌이 오면 올해는 꼭 광어를 낚아보고 싶습니다.
    잡아 올리면 꼭 카페에 자랑하께요.

  • 작성자 19.03.23 09:08

    우리 아재님 광어 꼬옥 잡기를..ㅎ
    옛날에 울아버지 낚시 엄청 따라 댕겼는데.. 매운탕 냄새가 쓰윽 지나갑니다 ㅎ

  • 19.03.23 19:41

    개불 식감이 참 좋터군요~첨 먹을땐 비쥬얼이 거시기해서 좀 꺼려지기도 했습니다^^

  • 작성자 19.03.23 19:46

    ㅎㅎ 왜그리 생기게 했으까예
    횟집에 잡혀온 개불은 더 불쌍하지예
    오늘은 꽃샘 추위가 이쁜 이름값을 제대로 하네요
    꽃은 샘내도 많이도 화창히 피었데요
    오늘도 수고 하셨어요~^^
    굿밤되셔요

  • 19.03.25 11:20

    개불이든 뭐든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식사는 늘 즐거운 법.
    봄이 성큼 왔네요.
    이질풀꽃에도 상큼한 봄내음이 가득하길~

  • 작성자 19.03.25 11:23

    보스님
    봄총각처럼 납셨네요 ㅎ
    온 길에 음악하나 들려주고 가이소..
    좋은 것은 좋을 때
    잘 못느끼나봄
    지나고 나면 좋은 것임을 늦게 깨닫지라
    보스님 건강한 나날 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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