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한 젖
사람이 생명이신 하나님과 함께 하기 위하여, 반드시 인정하고 자백해야만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죄이며, 죄는 생명의 근원되시는 분께서 하신 말씀,
곧 생명의 말씀을 배반한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에게 죽음이 있는
것이며, 죽음도 때가 되면 반드시 사라지게 될 것에 대하여 생명의 근원이
되시며, 참 부모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확실하게
드러내셔서 말씀하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의 대속으로 심판을 시작하셨고
그 증거가 부활입니다.
사람이 어머니의 뱃속에서 세상 밖으로 나와서 제일 먼저 찾는 것은 영혼의
옷, 곧 몸이 생명을 유지하게 하 기 위하여 어머니의 젖을 찾아 먹는 것이며,
이 생명력은 생명으로서 이 세상에서 존재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
하시는 때까지입니다. 모든 사람은 영혼과 육체가 결합되어질 때에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 안에서 삶을 살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육체가 어머니의 몸
밖으로 나와서 제일 먼저 어머니의 젖을 찾아서 먹는 것과 같이 영혼도 삶을
살면서 겪는 온갖 고난과 환난을 통하여, 참 부모이시며, 영혼을 창조하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찾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에 대하여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주셔서 알게 하시고 계시는데, 이 마음은 양심으로서 하나님을 배반하는 죄를
지어서 갖게 된 마음이며, 사람의 언어로는 이성(理性)으로 감정을 다스려서
선과 악을 분별하는 마음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죽음이 있게 된 것은 영원하신 하나님을 배반한 결과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자신의 근본이 되시는 분을 배반하게 깊은 흉계로서 유혹한
최초의 배반자 사탄에 흉계에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살 수 있는 길은 자신의 죄를 시인하고, 자백하여 회개할
그 때에 비로소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길을
보여주셔서,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할 수 있는
은혜의 마음을 주셔서, 영혼의 잠에게 깨어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것은 사람의 지식이나, 지혜를 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늘 하시는 말씀이 어린아이와 같이 하신 말씀을 받아들여
믿으라고 하시며, 늘 겸손하라고 하십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랑의 본을 보이심과 같이 서로 사랑하게 하시기
위한 것이며, 그 누구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누구나 사랑의 대상으로 삼기 위한 것으로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아버지의 형상을 닮은 존재로서,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회복하시기 위한
은혜로, 자녀들을 살리시기 위한 참 부모로서 관계를 회복하시는 것입니다.
신령한 젖은 영혼의 양식을 이야기하며, 육체가 공기를 호흡하고, 음식을
섭취해야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것과 같이, 영혼도 하나님과 대화를 통해
영혼이 호흡하는 기도와 함께 영혼의 양식 성경말씀을 섭취해야만 영혼이
잠에서 깨어날 수 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으로 존재하시고 계시기 때문이며, 모든 영혼을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혼의 호흡이 하나님 아버지와 대화를 하는 기도가 되는 것이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거룩하신 분으로 죄와 함께 하실 수 없으시기 때문에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기도를 드릴 수 있게 하십니다.
만일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공의롭지 않으신 분이시라면 죄를 대속하시도록
독생자 아들예수 그리스도를 성령과 죄의 근원이 되는 여자의 몸을 통하여
세상에 보내시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남자와 여자의 관계 가운데 태어나셨더라면 죄를 대속
하실 수 있는 조건을 갖추지 못하여, 창세 이후로 원죄로부터 믿음으로
영접하여 성령받기까지 죄 사함을 받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공의와 질서에 관한 일이며, 세상의 모든 만물을 통치하시는
법으로서, 그 누구도 예외가 없음을 보여 주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나라에 법이 성경말씀에 근거하여 만들어졌고, 지켜지고 있지만, 사람이
부패하여, 곧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말씀과 같이 인생이 썩어졌기에
세상은 불법으로 가득하여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전쟁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만왕의 왕으로서 다스리실 때,
이사야 2장, 미가서 4장에 말씀은 성취되어서 세상에서 전쟁이 사라질 것이며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은 여호와샤마로 부르게 하시며, 그곳에서는 사람과
짐승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해치는 일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19 예루살렘은 나의 기쁨이 되고, 거기에 사는 백성은 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니, 그 안에서 다시는 울음소리와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이다."
20 거기에는 몇 날 살지 못하고 죽는 아이가 없을 것이며,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하는 노인도 없을 것이다.
백 살에 죽는 사람을 젊은이라고 할 것이며,
백 살을 채우지 못하는 사람을 저주받은 자로 여길 것이다.
21 집을 지은 사람들이 자기가 지은 집에 들어가 살 것이며,
포도나무를 심은 사람들이 자기가 기른 나무의 열매를 먹을 것이다.
22 자기가 지은 집에 다른 사람이 들어가 살지 않을 것이며,
자기가 심은 것을 다른 사람이 먹지 않을 것이다.
"나의 백성은 나무처럼 오래 살겠고,
그들이 수고하여 번 것을 오래오래 누릴 것이다."
23 그들은 헛되이 수고하지 않으며, 그들이 낳은 자식은 재난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주님께 복 받은 자손이며, 그들의 자손도 그들과
같이 복을 받을 것이다.
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며,
그들이 말을 마치기도 전에 내가 들어주겠다.
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풀을 먹으며,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으며, 뱀이 흙을 먹이로 삼을 것이다.
나의 거룩한 산에서는 서로 해치거나 상하게 하는 일이
전혀 없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시다.
이사야 65 : 19 ~ 25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 사역을 바로 눈앞에 놓고, 제자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성삼위일체가 되게 하시려고 하실 일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
하신 후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렸을 때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곧바로 들어주실 것이라는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19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자기에게 물어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게 되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한 말을 가지고
서로 논의하고 있느냐?
20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근심에 싸여도, 그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것이다.
21 여자가 해산할 때에는 근심에 잠긴다. 진통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 때문에,
그 고통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는다.
22 이와 같이, 지금 너희가 근심에 싸여 있지만,
내가 다시 너희를 볼 때에는,
너희의 마음이 기쁠 것이며,
그 기쁨을 너희에게서 빼앗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23 그 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주실 것이다.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않았다. 구하여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그래서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다."
25 "지금까지는 이런 것들을 내가 너희에게 비유로 말하였으나, 다시는
내가 비유로 말하지 아니하고 아버지에 대하여
분명히 말해 줄 때가 올 것이다.
26 그 날에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27 아버지께서는 친히 너희를 사랑하신다.
그것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28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서 세상에 왔다.
나는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께로 간다.“
요한복음 16 : 19 ~ 28절 - 새번역성경
그런데 위의 이사야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실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심과 같이 이사야 65장 24절에서 꼭 같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와 같이 영혼의 신령한 젖이며, 양식 성경말씀에 기록하여 하시는 말씀은
그대로 이루시고 계시며, 곧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셔서, 창세 이후
모든 영혼들이 보고, 알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영혼이 깨어나기 위하여 반드시 영혼의 호흡과 영혼의 양식을 섭취,
곧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생명의 말씀을 겸손히 살펴야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이후로 믿음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로 필요를 구할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라
자녀와 제사장으로 살고 있지만, 기도를 드린 것을 모두 응답받지는 못하는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서 함께 살고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하나님 나라가 이 세상에서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며, 이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만물을 다스리시는 공의와 질서를 인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십자가상에서 대속하셨을 때에 믿음의 사람들에
무덤이 열렸고, 그 무덤 속에 사람들이 살아났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
하셔서 세상에 그 모습을 보이시기까지 기다렸던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를 알 수 있는 말씀을 마태복음 27장 51절 이하에 기록하여 말씀하십니다.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믿음의 시작을 신령한 젖으로 시작하지만, 믿음의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이유식과 단단한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이 믿음 또한
성장, 곧 성화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삶을
사셨던 것과 같은 삶까지 다다라야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