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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 속으로
 
 
 
카페 게시글
영선 지혜련 게시판 著名村翁
영선 추천 0 조회 51 16.03.22 11:0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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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22 13:09

    첫댓글 약방의 감초인가 봅니다.
    요즘은 잘못하면 천대 받을 텐데
    그래도 괜찮을지 모르겠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3.22 13:22

    동내에서 최고의 어른이시니
    마땅히 대우를 해줘야지요? 감사합니다.

  • 16.03.22 14:51

    아마 당신도 힘드실 듯...
    어른은 그 만큼 역할을 해야지요.. 그래도 너무 나서시면 안되는데요.. 결구대로 경거망동은 금물 입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 작성자 16.03.22 20:55

    당연히 힘이 드시겠지요? 어른역할 하려면
    본의 아니게 욕도 많이 먹어야 하니까요. 감사합니다.

  • 16.03.22 17:52

    본인이 평소 떳떳한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면 다른 사람들도 이해를 하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16.03.22 21:02

    시종일관 떳떳하게 행동하며 수범을 보이긴 어렵지요?
    상황이 바뀌고 달라졌다고 변명을 하며 자기 위상을 높이려 들고
    자기 권익을 옹호하려 하니까요 감사합니다.

  • 16.03.22 18:00

    빠진 이 구해내면 보따리 먼저 찾아,
    지루박 수업료는 선불 받고 가르치네.
    고쳐준 앉은뱅이 봉사마저 난 몰라라,
    鍼術仙 김남수 옹은 洋病理에 美 쫓겨.

    *영선 선생님께 졸시로서 대구 합니다.

  • 작성자 16.03.22 21:29

    죽는사람 구해주면 나중엔 보따리 물건 내놓으라 한다고
    화장실 갈 때 마음과 나올 때의 마음이 일치 하지 않으니
    법적 보장을 받기 위해 공증을 하지 않은 애매모호한 사안들은
    앞으로 계속 분쟁꺼리가 되겠지요? 화답시 감사합니다.

  • 16.03.22 20:27

    요즘 김종인씨가 상한가를 치고 있네요. 언제까지..?

  • 작성자 16.03.22 21:33

    당을 위기에서 구해준 老獪한 정치인이니
    어느 누가 감히 호적수가 되겠습니까?
    그리고 총선이 20여일 남았으니 못 마땅해도
    벙어리 냉가슴 앓듯 참고 견디는 것이 득이 된다고
    판단되기에 그 분의 존재가치는 더 오를 수도 있고
    차츰 떨어지는 것이 인지상정 아닐런지요?감사합니다.

  • 16.03.23 06:39

    촌로의 지위도 이젠 한 물 간것 같습니다 !
    장유유서를 찾아보기 힘든 세상으로 변해가니......

  • 작성자 16.03.24 00:05

    시대가 변천되어 가니 시골 양반들 지위도 무상하지 않을 수 없고
    강상 도덕도 땅에 떨어져 점점 濁世가 돼 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3.24 21:15

    결구에 當을 黨으로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이당이나 저당이나 입이많은건 똑같네요 즐거이 머물어 봅니다.

  • 작성자 16.03.25 07:44

    평측이나 운자를 무시한다면 그 黨이 훨씬 실감이 날 것입니다.
    어느 당이나 똑같이 眉間을 찌푸리게 하니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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