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부터 기상 카카오택시 콜하고 부지런히 움직여서 수서역도착 ㅎ
40여년만에 다시온 경주,,
일단 역내의 식당에서 아침을~~
떡국과 육계장을 주문 ㅠㅠ 짜고 맛이없다...
역사를 나오니 우와 멋지네~~신경주역...
모자부터 티&바지 신발만빼고 다 자식들이 선물한거네 ㅎㅎ
700번 좌석버스가 한시간후에 온다해서 아무버스나타고 버스터미널까지이동 10번버스로 환승
2틀간묵을 아리수호텔로이동 얼리첵크인을 하려니 아직 11시도 안되었네 ㅎ
1층로비에 투썸플레이스에서 케익과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대기^&^
12시경 얼리첵크인을하고 일단 황경리단길을 오전투어로 정하고~~
짐을풀고~~
버스를 환승해가며 도착한 황리단길~~
내나라에서도 모르는길을 찾아가기가 이리 힘든데 해외에서의 베냥여행이 새삼 대견스러워지는 순간...
경주 유명 김밥집 지나칠수가 없지,,,
교리김밥집 나와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서니 이곳이 황리단길이란다...
덥다~~
무지덥다
내고향 서울은 오늘도 장마인데~~~ㅎㅎ
운세도 뽑아보고~~
차한잔을 마실곳을 찾아본다...
찻집안이 엄청큰데 이곳에도 자리가 없다 더우니 다들 에어컨 나오는 찻집안으로~~
한곳을 잡아서 2시간가량 해지기를 기다려본다 ㅎㅎ
더이상은 못버티겠다
더워도 나가보자~~
해가 한풀 꺽였네요~~
배는 별로 안고프지만 계획데로 식당쪽으로 방향을 잡고 걸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