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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행배틀 프로그램이 인기이지요? 그래서 값싸게 해외여행다녀오기 경쟁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기도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것을 경쟁이 붙기도 합니다. 아무튼 여행배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어떤 것이 차지하는 지 봤더니 숙박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숙박업소를 비교하며 예약하는 사이트가 있고 각종 숙박업소를 비교하는 기사가 인기를 끌기도 합니다.
제가 얼마 전 한 신문의 기사내용중 여행과 레저파트에 실린 기사중 ‘럭셔리 배틀…1박에 2420만원 vs 2200만원’이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대충 제목만 봐서도 알듯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 숙소를 비교해놓은 기사였습니다. 한국의 서울 잠실에 있는 123층 높이 555m인 롯데월드타워에 있는 시그니엘호텔 스위트룸은 1박에 2450만원이랍니다. 또 한 곳 인천공항 바로 근처 Y자 형태의 그리 높지 않은 호텔이지만 명품의 가치를 보여주는 호텔 파라다이스시티 이 호텔의 풀빌라패키지 1박 가격은 2200만원이라고 합니다.
롯데월드타워 100층에 위치한 시그니엘호텔 스위트룸은 대리석 깔린 화장실 공간이 웬만한 호텔 스위트룸만 크기이고 유리가 두께 10㎝ 방탄 통유리로 되어져 있고 서울시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영종도 호텔 파라다이스시티 풀빌라는 영종도 복합리조트에 위치해 있고 방에 들어가 거실 옆에 수영장이 있고 침실옆에도 조그마한 수영장 객실 내부 곳곳에 현대 미술 작품이 비치되어 있어 미술전시관에 온 듯한 느낌을 가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얼마 전 SBS방송의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도끼라는 활동명을 가진 가수의 NEW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습니다.
이 도끼라는 가수는 최근에 호텔 스위트룸으로 이사했다며 그 호텔 스위트룸을 공개했는데요. 130평의 공간에는 침실, 화장실, 고양이 방 등이 마련돼 있었고 각종 최신 시설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집을 가지지 않고 호텔에 숙박료를 내며 생활하는 것인데요. “어릴 적 꿈이 호텔에서 생활하고 사는 것이 꿈이었는데 지금 정말 좋다”고 방송에서 이야기했습니다. 이 호텔의 이름이 방송에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여러 정보를 통해 알아보니 서울 용산에 위치한 ‘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용산’이라는 호텔인데 이 호텔에 단 두 개밖에 없는 펜트하우스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하루 숙박료가 696만 9000원으로 한 달이면 약 2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일단 이런 소식을 들으면 정말 우리 서민들은 답답하고 하루에 2000만원의 숙박을 한다는 것이 정말 황당하기도 한 느낌을 가집니다. 그런데, 우리도 그렇게 까지는 아니지만 도끼라는 가수가 말했던 것처럼 어릴 때, 혹은 나이가 들어서도 여행을 가서 돈을 들여 좋은 숙소를 잡아서 지내다보면 정말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고 느낄 만한 숙소를 종종 만나게 됩니다.
황홀하기도 하고 호텔 앞 풍경을 보면서 정말 그냥 이 곳에서 살아봤으면 하는 생각도 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 호텔도 내가 영원히 살 곳이 아니고 이 관광지도 아무리 지금 좋아도 내가 있을 곳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본문의 상황입니다. 기독교 신앙생활의 꽃은 하나님과 교제하며 영적인 체험을 하는 기도생활입니다. 하나님과 대화하고 기도하며 우리의 어려운 점을 하나님께 알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어려운 점을 듣고 응답하시며 정말 하나님안에서 황홀경을 느끼는 것이 바로 우리의 기도생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이런 영적 체험을 할 때 그냥 이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베드로와 요한, 야고보가 예수님과 함께 산에 올랐다가 기도를 하는 중에 엄청난 영적 체험을 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의 결단이 있었고 예수님의 특별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저와 여러분, 저와 여러분도 기도생활을 하시면서 영적 체험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그런 영적 체험속이 정말 바른 결단과 참다운 신앙의 삶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영적체험을 하고 어떻게 살아가야할 것인지를 바로 깨닫고 살아갈 수 있는 은혜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를 하면 참된 예수님의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누가복음 9장 29절입니다.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본문에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는 예수님과 기도하는 장소에서 완전히 새로워진 변화된 예수님을 하나님이신 본질의 모습을 지니신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은 원래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과 동등됨을 지니신 분이셨습니다. 그 분은 처음 오실 때부터 특별한 능력을 소유하시고 하나님의 사명을 가지고 오신 분이십니다. 그럼에도 왜 꼭 이 때가 되어서 변화된 모습이 기록되어 있을까요?
우리는 이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신비한 광채를 발하시는 이 장소를 변화산이라고 칭하고 있고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가서도 그 산을 변화산이라고 말하는 장소에 가서 한 번 돌아보고 사진도 찍는 시간을 갖습니다. 하지만 굳이 그 장소가 특별한 장소일까요? 그 변화산에 가서야 예수님께서 변화되시고 그전에는 특별한 모습을 가지지 않으신 것일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그전에도 그런 모습을 지니시고 계시고 그전에도 특별한 역사를 행하셨지만 그것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기도하는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라고 하시고 기도하는 중에 이렇게 변화된 예수님을 체험하도록 만드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제대로 보고 예수님을 제대로 만나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하고 깨끗한 영혼이 되어야 하고 온전히 예수님만 의지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일상생활속에서 온전히 예수님을 바라보는 상황은 예수님앞에 나와 기도하는 시간밖에 없을 것입니다. 간절히 예수님을 찾고 기도하는 시간에 우리는 예수님의 존재를 바로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깨달아야할 예수님의 가치, 존재는 어떤 것일까요?
마태복음 16장 16절입니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베드로의 고백... 이것을 알게 하신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깨닫게 하시지 않으면 우리는 예수님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조건이 간절한 기도와 아울러 하나님의 임재, 즉 성령의 충만이 우리속에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제대로 알고 하나님의 본 모습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성령이 충만해야합니다. 은혜로 가득차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 은혜의 충만은 기도생활을 통해서 가능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기도생활에 집중하시고 온전히 하나님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시고 참된 기도생활을 통해 성령충만하여지는 은혜와 함께 참된 예수님을 경험하시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며 변화된 하나님의 사람은 우리가 어디서 어떻게 살아야하는 지를 깨닫게됩니다.
누가복음 9장 33절입니다.
“두 사람이 떠날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되 자기가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가 변화산위에서 예수님의 신비한 빛과 놀라운 광경을 경험하고 황홀한 모습속에서 꿈인지 생시인지 특별한 영적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신기한 광경이고 도무지 현실세계라고는 믿겨지지 힘든 광경을 보면서 정말 황홀한 느낌을 받았을 것입니다. 우리가 해외여행을 가서 우리나라의 풍경과는 다른 자연환경이나 어마어마한 건축물과 역사적 기념이 될만한 공간을 만나게 되었을 때 벅찬 감격을 느낍니다. 그러면 비록 일주일 이주일정도의 여행을 하고 있지만 정말 이게 생시인가라고 느끼며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베드로와 요한, 야고보는 영적인 체험속에서 정말 이게 생시인가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고 느껴서 예수님에게 이 곳이 좋다고 이 곳에서 지내고 싶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예수님께서 주신 은혜를 경험하고 영적인 황홀경을 느낀 사람들은 그 황홀경에 빠져 있으면 안됩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사를 주시고 영적 체험을 허락하시고 놀라운 기적을 허락하신 이유는 다른 데 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8장 19,20절입니다. 함께 읽으시겠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사명은 우리가 이웃들과 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주님의 사랑을 알리며 참된 신앙의 삶이 어떤 것인지를 가르쳐주고 지켜서 살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입니다. 즉 우리의 살아가는 목적은 전도와 양육, 교육을 포함하여 신앙공동체의 삶을 살도록 신앙인을 세워나가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였으면 우리는 권능을 받고 능력을 받아 나 혼자 흥미있게 영적인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살고 있는 터전에서부터 전도하고 좀 더 나가서 전도하고 더 나아가 해외까지 나가서 전도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인 것입니다.
신앙인이 은혜받고 나서 여기가 좋사오니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은 죄악입니다. 규모가 있는 교회들을 보면 처음에는 전도하고 구제하고 선교하지만 좀 크지고 나서 교회안에서 자기 교회만 챙기고 전도를 하더라도 복음적인 전도가 아닌 교회크기를 키우기위한 방법으로 다른 교회 다니고 있는 사람들을 데려온다든지 전도되어온 사람들이 전도인으로 선교사로 타지와 해외에 나가 선교하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사실 참된 교회라면 전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가서 전도하고 파송하여 다른 교회, 다른 지역, 다른 나라를 복음화시키는 일꾼을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신앙인의 정체성, 신앙인의 자존감이 어떤 것인지를 분명히 아시기를 바랍니다. 참 신앙인은 은혜받을 때 여기가 좋사오니 우리 교회가 좋으니 다른 곳에 나가 전도하고 선교하고 구제하고 봉사하는 것은 딴 사람에게 맡기십시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은 진짜 신앙인이 아닙니다.
참 신앙인은 은혜받았을 때 영적인 체험을 했을 때 오히려 아직 믿지 않는 사람, 아직 변화받지 않은 사람, 아직 전도하기 힘든 지역을 찾아가서 그들과 함께 하며 복음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런 신앙인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며 성령받아 영적으로 변화된 사람은 세상의 다른 것은 보이지 않고 예수님만 보게 됩니다.
누가복음 9장 35,36절입니다.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고 / 소리가 그치매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제자들이 잠잠하여 그 본 것을 무엇이든지 그 때에는 아무에게도 이르지 아니하니라”
오늘 본문을 보니 영적인 체험을 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음성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분명히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의 중심은 예수님이셨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전문사진가에게서 고성능카메라로 사진을 찍는다든지 아니면 무비카메라로 동영상을 찍을 때보면 초점을 맞추어서 촬영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때 인물중심으로 초점을 맞추면 주변의 환경은 흐려지고 사람이 부곽되는 사진이나 동영상이 촬영됩니다. 분명히 다른 것이 있는데 다른 것은 흐려지고 중간의 사람만 선명하게 남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뭐 하나를 제대로 발견하면 그것만 보이고 딴 것이 보이지 않을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사역했던 교회 청년부를 담당할 때 청년회장이었고 학생부를 담당할 때는 교사를 열심히 했던 청년이 있었는데 지금 대전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여 열심히 변호사일을 하는 집사님이 있습니다.
연세대법대를 나오고 충남대학교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을 나와서 변호사시험합격해서 이제 조금 안정된 변호사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집사님을 보면 제가 생각나는게 직진이라는 단어입니다. 뭐 하나에 꽂히면 그냥 몇 날 며칠 그것만 합니다. 대학생때인 2001년 한 번은 컴퓨터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에 꽂혔습니다. 법학과면 대학교에 가자마자 사법고시준비하고 열심히 공부해야하는데 계속 교회 사무실로 찾아와서 컴퓨터로 홈페이지만드는 것을 책을 보며 여러 자료를 찾으며 독학하는겁니다. 진짜 잘 하려면 학원찾아가서 배우면 될텐데 법대생이 그런 시간은 낼 수 없으면서도 혼자서라도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독학으로 만들었다 지웠다가 홈페이지만드는 작업을 하더라구요.. 거의 한달동안 그런 작업을 하더니 정말 제가 보기에 수준급의 컴퓨터 프로그램언어능력자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연락하는데 뭐 하나 배우고 싶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색다른 취미를 혼자서 만들어 내는 특이한 집사님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꽂히면 다른 것이 안보이고 그것에 죽자사자 매달리는 경우가 있습니까? 뭐 하나가 정말 내 마음속에 찾아오면 그것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나를 그것 때문에 주체하지 못하게 만들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우리의 삶을 살아갈 때 우리에게 어려운 일이 있고 힘든 상황이 생기고 우리 주변에 있는 온갖 장애물들에 집중하면 오히려 예수님과 동행하면서도 예수님이 잘 보이지 않고 주변의 장애물들만 보입니다. 반면 그 많은 일과 힘든 상황속에서도 예수님만 바라보고 예수님을 의지하면 그 많은 일들, 벅찬 상황들이 별로 어렵게 생각되지 않고 그냥 예수님으로 힘을 얻고 담대히 살아가게 됩니다. 기도생활을 하고 영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예수님만 보이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9장 21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예수님께서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번거로운 것들, 세상의 것들에 대한 집념을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것들을 우리가 짊어지면 그 무거운 짐으로 인해 좌절하고 낙담하며 쓰러질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생계에 대한 걱정, 건강에 대한 걱정, 명예에 대한 걱정, 가족들의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살아가지 않고 그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주님의 은혜로 이 모든 문제가 해결되기를 소망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실 때 생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 생계의 도구를 다 내려놓고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외에 다른 것이 그것을 자리잡게 될 때 우상이되기 쉽습니다. 신앙인은 다른 어떤 것은 눈에 안 들어오고 오로지 예수님만 눈에 들어와야 합니다.
마가복음 1장 16절에서 20절입니다.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우리의 생활속에서 예수님만 보이고 예수님만 따라가고 예수님 주변에, 내 주변에 다른 것은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고 예수님만 환하게 눈에 띄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을까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어떤 신앙의 생활을 해야하는 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온전한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과 우리를 구원하여주시는 참된 하나님이신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라면 교회 잘 나오는 것, 교회에서 재미있게 신앙생활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닌 어디를 가든지 그 곳에서 복음을 전하고 선교하며 참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야겠습니다.
무엇보다 어떤 어려운 일, 힘든 환경이 닥쳐와도 상황과 환경을 보며 좌절하고 낙담하는 것이 아닌 주변에 잡다한 어려움과 방해에도 오로지 우리와 동행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고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