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어도 계속 힘이 없고 피곤함이 계속 될때가 있더라구요.
건강 컨설팅 해주시는 분이 과야채를 많이 먹어보라고 하여
이것 저것 과일들을 담아와서 배부르도록 맛을 즐겨 보고 있습니다.
과일들만 봐도 참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양한 과일들이 눈도 즐겁게 만들고 입도 즐겁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과일을 즐기세요?
제가 지금 먹고 있는 것은 딸기, 키위, 아로니아, 참외, 사과, 바나나입니다.
한달간 맘껏 먹어보기로 하여, 평소와 다르게 여러가지로 먹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저녁 식사후 과일을 한 접시 또 먹고
아침에도 일어나면 과일쥬스를 먹고 있는데요.
미네랄들과 비타민 섬유질이 풍부하다고는 하나
사실 당이 오르지 않을까 약간의 걱정도 됩니다.
사실 당뇨환자분들은 과일을 멀리하기도 하는데요.
과일의 단맛은 단순당으로 포도당, 과당, 설탕성분입니다.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걱정을 하게 되기도 하는 것이고
이럴때는 저당 과일로 드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당과일 소개해 볼게요.
키위는 비타민c 가 많고 산화방지제를 포함하며 어떤 과일보다 많은
영양을 가졌다고 합니다.
딸기, 블루베리등 베리류는 당은 적고 항산화제가 풍부하고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 c와 k 섬유질, 프로바이오틱스도 풍부합니다.
복숭아는 비타민 a와 c 같은 영양소와 미네랄이 풍부하며
칼륨, 불소, 철분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멜론은 심장건강에 중요한 칼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도 아보카도나 석류도 저당과일이라 할수 있습니다.
과일을 먹는 시간은 식사 2시간후에 간식으로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말린상태의 과일은 당을 더 높이니 참고하여야 겠습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과일 먹는 시간을 참고해서 지켜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