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캠핑 낚시!

[광솔]

임진강 캠핑낚시
 

2022년 4월 23일 토요일
아내와 함께 임진강 캠핑낚시
잘 다녀 왔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텐트치고 야영하는데 춥지는 안터군요.
임진강 뱀장어 구경은 하였답니다.
강가까지 자동차 진입로를 차단을
해놓아서 강가까지 짐 이동하는게 쉽지는 않더군요.
앞으로는 자동차 집입하는 편한장소가 별로 없습니다.
몰지각한 캠핑 낚시꾼들의 쓰레기를 버리고 가서 강가 자동차 진입구 거의 차단된게 아타깝습니다.

임진강입니다.

올해들어 처음으로 텐트를 칩니다.

막걸리 한잔 맛이 참 좋았네요.
오리훈제 로스구이로 저녁준비합니다.

올해 장어 마수 했습니다.

 너무 작아서 즉시 훈방 조치 했습니다.

즉시 방생해습니다.

친구 낚시 쎗팅~

임진강 강가 진입로  출입금지 입니다. 
일부 몰지각한 상춘객과 낚시꾼들의 개념 없이 마구 버리고 간 쓰레기 때문에 차량진입 차단했답니다!
야외에서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말고 주변 깨끗하게 정리해야 합니다. 

강가 모래사장의 강인한 갈대 생존기입니다.
몇년 지나면 갈대숲이 되겠죠.

연천의 지인 형님네 집에서 토종백숙에 녹두 닭죽 해서 맛나게 점심먹고 왔습니다.
푸짐합니다.

형님네 호진이가 새끼늘 낳았더군요.
산모가 젖이 안나와서 강아지가
얼마나 낑낑 대어 먹거리 푸짐하게 주고 왔습니다.
산모 개가 마른 사료만 먹으니 젖이 나올리가 없겠죠.
세상 부러울게없는 강아지의 오침 모습이 재미있네요.

5개월 만에 찿아 갔는데도 잊지않고 호진이가 반갑게 맞아 주더군요.

캠핑낚시 1박하고 돌아오는 길에 도랑에서 미나리 먹을 만큼 띁어 왔습니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미나리 와는 차원이 다름니다.

야채가 준비되어 삼겹살 1근에 16.800원.목살한근에는 13.800원
각각 한근씩 사와서 맛나게~

막걸리 한잔에 맛있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2022년도 첫 캠핑낚시 장어 마수까지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고 왔습니다.

[광솔]

인생은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