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
🍄 각종 버섯의 효능 총정리 🍄
◇ 영지버섯 : 피를 맑게 하고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돕는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피 속의
노폐물을 없애 당뇨병에 좋다.
간염, 위염, 위궤양 등 소화기 지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상황버섯 : 면역력을 강하게 하고
해독 작용을 한다. 부인병과 식중독,
감기 등에 효과가 있으며 항암 효과도
뛰어나다. 독성이 있어 지나치게
복용하면 위험할 수 있다.
◇ 동충하초 : 기침을 멎게 하고
피로를 푼다. 모세혈관을 넓혀
피부와 근육에 탄력을 준다.
면역 기능을 활성화하여
각종 질병을 예방하며
항암 효과도 뛰어나다.
◇ 운지버섯 : 간세포를 보호하는 성분이 있어
간염 등 만성 간질환에 좋다. 항암 성분이
뛰어나 암 연구에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 말굽버섯 : 소화기 질병에 좋다.
식도암과 위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있다.
지혈, 염증, 음식을 먹고 체한 것을
치료하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기와버섯 핵산, 단백질,
다당류가 풍부하다.
유선암, 자궁암, 폐암 등의
수술 뒤에 3~4g씩 하루 3번 복용하면
재발을 막을 수 있다고 함.
◇ 송이버섯 : ‘동의보감’에는 송이버섯이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매우
향기롭다. 솔 기운을 받으면서 돋는 것으로
버섯 가운데 제일이다’라고 적혀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성분이 있어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 고지혈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
햇볕에 말린 송이버섯은
비타민D 덩어리라 할수 있을 만큼
영양분이 많다. 비타민은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키운다.
◇ 표고버섯 : 주변에서 구하기 쉽고
값도 싸서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표고버섯은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명약이라 알려졌을 만큼 영양이 풍부하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는
‘기를 강하게 하고 허기를 느끼지 않게 하여
풍을 고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고 기록하고 있다.
피를 맑게 하고 식욕을 돋워주는
효과도 있는데, 돼지고기 요리를 할 때
같이 넣으면 흡수가 더 잘된다.
또한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레티난은
강력한 항암 물질로 면역 체계를 활성화한다.
따라서 암뿐만 아니라
감기 같은 바이러스 질병과
고혈압,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은 생표고버섯보다
2배 정도 영양이 많은데,
특히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많아
이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 느타리버섯 : 요리에 널리 이용되는
느타리버섯은 90프로 이상이 수분이며
나머지를 단백질과 지방, 무기질 등이
차지하고 있다.
칼로리가 거의 없고 맛이 좋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느타리버섯은 비타민 B2, 니아신,
비타민D가 풍부한데 비타민 B2는
성장을 촉진하고 지방, 단백질, 당질의
소화 흡수를 돕는다.
느타리버섯에서 추출한 진액을
암 환자들에게 임상실험한 결과
유방암과 폐암, 간암에 큰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일본에서 발표되기도 했다.
암 치료 과정에서 일어나는 구토, 탈모,
설사 등의 부작용에도 효과가 있다.
◇ 팽이버섯 :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조절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암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팽이버섯을 자주 먹는 사람의 경우
식도암, 위암, 췌장암 발생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반 이하로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 양송이버섯 : 소화를 돕고 정신을 맑게 하며
비타민 D와 비타민 B2, 타이로시나제, 엽산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예방과
빈혈 치료에 효과가 있다.
전분이 없어 당뇨병과 비만에도 좋다.
항암 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고혈압 강하 작용, 동맥경화 등에도
큰 효능이 있다.
◇ 목이버섯 : 간장이나 위장이 부었을 때도
사용하며, 편도선염에도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는 나무 종류에 따라 사용을
다르게 한다.
나무에서 자라는 목이버섯은
갱년기 장애에 좋으며,
회화나무 목이버섯은 하혈에 효과가 있다.
참나무와 수유나무의 목이버섯은
장운동을 도와 변비를 치료한다.
"산에서 나는 보약~!
버섯 많이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그때 그마음 그대로 🔥
👊 그! 그! 그! 해병대패밀리 화이팅~ ~
😀 자주 만나 어울리고 떠들고....ㅎ
🌺 "자주 봐야 안늙는다"
(21.8월 조선일보 칼럼)
난 친구들을 보면 “이 친구 많이 늙었네”라며 속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상대도 나보고 그렇게 생각하겠지마는.... 하기야 세월이 흘렀으니 늙는게 당연하다.
“너는 어쩜 그대로니”는 인사성 멘트이거나, 뭔가 시술로 수작을 한 경우다.
늙는 게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왕 젊게 지내고 밝게 보이며 사는게 좋지 않겠는가? 오죽 했으면
“오늘이 우리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라는 말을 하지 않던가. 대개는 이런 말이 노화 신호이기는 하다.
어찌됐건 오랜만에 본 사람은 늙은 거로 봐서, ‘자주 보면 안늙는다’는 명제가 성립될 수 있다. 논리 비약 같지만, 의학적으로 틀린 말은 아니다.
일본 도쿄대 노화연구소가 도쿄 주변에 사는 65세 이상 인구 5만명을 대상으로
a)혼자서 운동한 그룹과
b)운동은 안 해도 남과 어울린 그룹 중 나중에 누가 덜 늙었는지를 살펴봤다.
그결과 나홀로 운동파의 노쇠 위험이 3배 더 컸다. 운동을 하면 좋지만
안해도 남과 어울려 다닌 사람이 더 튼튼했다는 얘기다.
어울리면 돌아다니게 되고, 우울증도 없어지고, 활기차게 보인다.
또 도쿄 건강장수의료센터는 도시에 사는 고령자 2427명을 대상으로 외출 건수와 사회적 교류 정도를 조사했다.
a)매일 한 번 이상 집 밖을 나서면 외출족으로,
b)일주일에 한 번 이상 친구나 지인과 만나거다 전화로 대화를 나누면 교류족으로 분류했다.
그러고는 4년 후 이들의 신체 활력과 자립도를 비교했다. 당연히 외출과 동시에 교류, 둘 다 한 사람 점수가 가장 좋았다.
그런데 외출과 교류만 비교했을 때는 교류족이 외출족보다 신체 활력이 좋았다.
결국 외로이 홀로 등산을 다닌 것보다 만나서 수다 떠는게 더 나았다는 얘기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노쇠를 측정하는 지표에 “일주일에 몇 번 남과 어울립니까?”라는 질문이 꼭 있다.
요즘 코로나로 집에 혼자 있는 이들이 많은데 그러다 빨리 늙는다.
어떻게든 친구들과 어울리고 떠들고 자주 보시라.
그래야 안 늙는다.
감사합니다.😀
건강제일.👍
해병대패밀리 가족여러분!!!
굿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이라는 좋은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일교차 심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홧팅입니다 ^^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 반찬은 버섯으로 ㅎ
열심히 수다떨러 오늘도 나갑니다~~
해패 가족분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버섯이 좋은 줄 알았지만 이렇게 좋은 줄은 몰랐습니다.
적당히 많이 먹어서 건강을 챙기시기를 기원합니다.
1284기 방성빈해병
실무지에서 좋은선임 만나서 사랑과 이쁨을 듬뿍받기를 응원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요즈음 보기가 어렵더라고요.
우리 선배님이 좋아하시는데 어디 없을까요?
아시는 분 손들어 알려주세요...
1274기 안윤수해병의 무사무탈을 응원합니다.
어제 샤브집에서 버섯 하영 먹었는데~ ㅎㅎ
버섯 너무 좋아함요 ㅎㅎㅎ
말굽버섯은 처음 들어봐요~
표고버섯 최고 조아라 하지요 ㅎㅎㅎ
친정에서 표고버섯 전은 전부 내차지~~~
표고버섯 저도 좋아하는는 버섯입니다.
파주맛집 버섯샤브샤브집이 있는데 월 1회이상은 갑니다.
1278기 양원혁해병의 무사무탈을 응원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필승~~~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버섯을 적당히 많이 잡수셔서 건강을 챙기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요즘은 능이.송이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