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요한계시록강해 74)
넷째 나팔 재앙
날짜 : 2024. 8. 25.
본문 : 계 8:12-13
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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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1) 해 달 별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음
12절 =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예수님의 종말론이 기록된 마태복음 24장에도 해와 달과 별들이 빛을 잃었다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마 24:29). 별들이 떨어지고 모든 천체계가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별들이 떨어진다. 예수님 다시 오실 때 별이 떨어져서 숨을 곳이 없다. 그러나 단지 하나 값없이 주신 그 예수 믿기만 하면 보호해 주신다. 그러니 얼마나 복음이 귀중한가. 3분의 1이 떨어진 것, 침을 받는 것, 다 이루어졌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영적으로 해는 진리를, 달은 교회를, 별들은 주의 종들을 의미한다. 랑게는 이 부분을 “이단으로 진리가 은폐된다”라고 주석했다. 그렇다! 이단사상이다. 캄캄하면 아무리 봐도 알 수 없다. 빛이 없이는 볼 수 없다. 그 빛이 바로 예수님 아닌가? 그러므로 오직 예수님을 외쳐야 한다. 유일한 빛 예수 빛 생명의 빛 말씀의 빛을 외치라! 예수님을 붙잡지 않고 말씀으로 진리의 등불을 밝히지 않으면 안 된다.
출 10:23/ 그 동안은 사람들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89:37/ 또 궁창의 확실한 증인인 달 같이 영원히 견고하게 되리라 하셨도다
사 13:9-10/ 9 보라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이르러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 중에서 죄인들을 멸하리니 10 하늘의 별들과 별 무리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추지 아니할 것이로다
마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요 1:4-5, 9/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고전 15:40-41/ 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1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엡 5:8-9/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계 6:12-13/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2) 세 가지 화
13절 =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요한의 귀에 들리는 소리가 있다. 바로 독수리가 큰 소리로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를 3번씩이나 외치는 소리였다.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세 가지 화가 있다. 앞으로 남겨진 다섯째, 여섯째, 일곱째 나팔 재앙이 본문이 지칭하는 화이다. 그러면 왜 나팔을 세 번 불까? 한꺼번에 모든 것을 쏟아 버려도 되지만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때리지 않으신다. 어째서 이렇게 하시는가? 마지막 일곱째 나팔을 불기까지라도 제발 회개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벧후 3:9). 하지만 그렇게 재앙을 받아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의 완악한 모습을 보라! 그들은 마치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계 16:11, 시 49:20).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를 본다. 동시에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을 만난다. 오래 참으심으로 회개시켜 한 사람이라도 구원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심정을 볼 수 있다. 계시록은 시대를 보여준다. 하나님의 심정을 보여준다. 우리의 삶이 어떠해야 할지 어떻게 신앙생활 해야 할지를 똑똑히 보여준다. 성도들이여! 나팔 재앙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똑똑히 보라! 그리고 오직 주 안에 머물라! 말씀을 소유하라! 그리할 때 흑암의 권세 속에서라도 예수님의 빛을 인하여 승리할 것이다. 할렐루야!
시 49:20/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마 24: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고후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벧후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계 16:11/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3) 화를 받을 대상
13절 = “...땅에 사는 자들에게...”
독수리가 외친 화, 그것을 받는 대상은 누구인가? 땅에 거하는 자들이다. 화는 하나님의 심판성을 상징한다. 땅에 거하는 자들은 육적인 소욕을 좇는 자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 땅은 끊임없는 시기와 다툼, 형기와 분냄, 증오와 반목이 자라난다. 그래서 살인과 우상숭배 군모와 술수가 그치질 않는다. 이런 지독한 세상에 화가 있는 것은 필연적이다. 그러나 천국을 소유하지 못하고 영생을 소유하지 못하고 오직 이 땅에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불행한가? 육체의 소욕을 좇지 말라! 말 한마디라도 육적인 말은 담지 말라. 입에 재갈을 물리라.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다. 오직 위엣것을 바라보고 천국을 소망하며 살라!
렘 22:21/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렘 22:22-23/ 22 네 목자들은 다 바람에 삼켜질 것이요 너를 사랑하는 자들은 사로잡혀 가리니 그 때에 네가 반드시 네 모든 악 때문에 수치와 욕을 당하리라 23 레바논에 살면서 백향목에 깃들이는 자여 여인이 해산하는 고통 같은 고통이 네게 임할 때에 너의 가련함이 얼마나 심하랴
눅 22: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골 3: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히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공동기도>>
계시록을 통하여 앞으로 반드시 이루어질 종말을 보여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7년 대환난 중에 넷째 나팔 재앙 때 해와 달과 별들이 어두워질 때를 준비하여 말씀으로 진리의 등불을 밝히게 하옵소서. 땅에 거하는 사람에게 화가 임하므로 순종의 습관으로 육체의 소욕을 좇지 말고 성령을 좇아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겠습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하가)'은 깊이 생각하다, 으르렁거리다는 뜻입니다. 맹수가 먹이를 앞에 두고 으르렁거리듯이 말씀 앞에서의 내 모습이기 원합니다.
댓글은 사귐입니다. 댓글은 영의 생각입니다. 댓글은 믿음 생활의 동력입니다. 말씀댓글에 참여하시면 말씀의 풍성함이 더하여집니다. |
@ 아멘.
@ 주일 말씀을 듣고 큐티 나눔을 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명기 33:29).~♡♡
@ 해 달 별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음.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와 달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온 세상이 어두워짐을 보면서
이단사상이 설치는 종말 이 시대에 말씀으로 진리의 등불을 밝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가지 화.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는 신속성으로 화 화 화가 세 번 있는 것은 심판의 확실성을 말하는 것으로
흑암의 권세 아래서도 예수님의 빛으로 인하여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화를 받을 대상.
땅에 거하는 사람에게 화가 임하므로 독수리 밥이 되지 않도록 지금부터
순종의 습관으로 육체의 소욕을 좇지 말고 성령을 좇아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화 화 화 3번이나 큰소리로 외치는 것은 회개하라는 사인이다.
깨어나라. 일어나라. 천국에서 만나자. 응...
감사합니다.
@ 진리의 말씀을 따르겠습니다.
습관을 따라 기도하며 매석단마로 종말 이 시대에 빛의 자녀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적 암흑의 시대, 빛 되신 예수님만 바라보며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천국 소망으로 오늘도 순종의 습관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화 화 화 3가지 화가 있기 전에 회개하여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에 순종하는 습관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가운데도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주심에 감사하며 강단에서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회개하여
육신의 소욕을 좇아 살아가는 자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심판의 날이 가까운 이때에 하늘에 소망을 두고 늘 깨어있는 자 되길 소망합니다.
좋은 습관(말씀, 기도, 찬송)으로 오래 참으시는 주님의 사랑에 화답하는 자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해 달 별들의 3분의 1이 어두워짐을 보면서
이단사상이 설치는 종말 이 시대에 오직 예수님 신앙으로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또 궁창의 확실한 증인인 달 같이 영원히 견고하게 되리라 하셨도다”(시 89:37).
달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언하듯이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 붙들고
이번 한 주간도 증인의 삶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 번의 나팔이 아니라 3번의 나팔을 부는 것은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사인임을 보면서
탕자를 기다리는 애타는 아버지의 심정을 헤아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순종도 습관, 불순종도 습관이다. 어려서부터, 지금부터 순종의 삶을 몸에 익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 번뿐인 일생을 ‘먹다 죽다’의 비석을 남길 것이 아니라
‘한 알의 밀알로 여기에 잠들다’는 비석을 남기도록
뜨겁게 사랑하며 헌신하며 예배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교회는 다니지만 삶의 방식이 세상에 물들어 있는
육신적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위의 것을 바라보며 천국을 소망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 떠난다’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의 심판 &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천국을 소유하지 못하면 불쌍한 사람’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넷째 나팔 재앙’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해 달 별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음’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3가지 화’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화를 받을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