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이종한 회장)에서는 경기도노인회관에서는 제3회 시니어노래자랑 ‘시니어 슈퍼스타 G’ 음악을 사랑하는 어르신들에게 노년의 삶의 ‘제2전성기’를 누릴 수 있는 색다른 오디션이 개최됐다. 한껏 멋을 낸 출연자들은 오디션 시작 전부터 분주하게 저마다의 방법으로 목을 풀었다. 참가 곡을 부르는 사람부터 괴이한 소리를 내는 이들까지 연습방법은 달랐지만 눈빛은 닮았다. 꼭 본선에 진출 하겠다는 열의가 담겨 있었다. 드디어 첫 번째 참가자가 무대에 오르자 오디션 장은 긴장감에 휩싸였다. 경기도에서 노래를 가장 잘하는 노인을 뽑는 오디션이 시작된 것이다. 본 대회는 노래방 기계와 노래가사가 없다. 노래가사는 필히 암기를 해야 된다. 최고령 참가자 심상렬님(34년생 수원시 영통구)은 오늘 참가하게 되서 너무나 기쁘고 노년의 삶이 행복하다고 하였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가수를 선발하는 ‘제3회 시니어 슈퍼스타G’가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출전자가 많아 총 200여명의 시니어들이 참여해 프로가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고 그 결과 10명이 예선을 통과했다. 본선 진출자들은 10월 8일 '노인의날 행사' 경기도 수원시 수원종합실내체육관에서 '경기 슈퍼스타G' 자리를 놓고 최종 결전을 치른다. 이날 행사에 경기도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 소속 어르신들이 안내 및 음료 봉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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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많이 수고 하셨읍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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